| 3,000℃ 융삭 내성 세라믹 코팅층 및 복합재료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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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난(中南)대학 분말야금국가중점실험실 중국공정원 원사 황보윈(黃伯雲) 연구팀은 우수한 융삭 및 열진동 저항성을 보유한 3,000℃ 융삭 내성 세라믹 코팅층 및 복합재료를 개발하였다. 해당 재료는 극초음속 비행체 핵심 부품의 신뢰도가 높은 신소재로 이용될 전망이다. 관련된 연구 성과는 최근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되었다. 극초음속 비행체의 최저 속도는 6,120Km/h에 달한다. 해당 속도로 약 2시간이면 베이징(北京)에서 런던에 도착할 수 있다. 고속 비행 과정에서 비행체의 노즈콘, 날개 리딩 에지 등 핵심 구조 부품은 격렬한 공기 마찰 및 2,000℃~3,000℃의 높은 온도에 달하는 열기류 층격 조건에서 파괴되지 말아야 한다. 연구팀이 개발한 초고온 세라믹 코팅층 및 그 복합재료는 해당 부품을 비교적 양호하게 보호할 수 있다. 새로운 세라믹 코팅층 개질 탄소/탄소 복합재료는 지르코늄, 티타늄, 탄소, 붕소 원소로 조성된 4원 붕소 함유 단일상 탄화물로 구성되었고 안정한 탄화물 결정 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용침 공법으로 다성분 세라믹 상을 다공성 탄소/탄소 복합재료에 도입하여 제조한다. 해당 초고온 세라믹은 탄화물의 고온 적응성 및 붕소화물의 항산화 특성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므로 우수한 융삭 및 열진동 저항성을 갖고 있다. 4원 붕소 함유 탄화물 단일상 초고온 세라믹 재료는 세계에서 최초로 합성하였으며 해당 복합재료로 제조한 코팅층은 탄소-탄소 재료와 "융합성"이 아주 우수하다. 기존의 신소재 분야에서는 주로 2원 화합물 체계의 혼합 재료를 연구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7-08/22/content_376476.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