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중저속 자기부상열차 시속 120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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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차세대 중저속 자기부상열차가 8년간 개발 끝에 상하이에서 시속 120km 운행 시험을 완료하였다. 이는 중국이 차세대 중저속 자기부상 시스템 통합 등 핵심기술을 확보하였음을 의미한다. 해당 열차는 1년 내에 대량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중국 차세대 중저속 자기부상열차의 종합기술은 선진수준에 도달하였고 핵심기술인 부상섀시(levitation chassis) 기술은 국제 최고수준에 도달하였다. 사람의 두 다리에 해당하는 부상섀시는 열차의 안정적 운행 및 운행 속도를 결정하는 차세대 자기부상열차의 개발 기반이다. 재래식 궤도교통에 비해 차세대 중저속 자기부상열차는 아래 3가지 장점이 있다. 1) 소음이 적다. 자기부상열차는 부상기술에 힘입어 대중이 선호하는 조용한 교통수단으로 되고 있다. 2) 등판능력과 곡선통과 능력이 뛰어나다. 지하철의 등판능력이 30‰인데 비해 차세대 자기부상열차의 최대 등판능력은 100‰에 달하기에 터널 등 인프라 건설을 줄일 수 있다. 3) 차륜/레일 마모가 없기에 전체 수명주기 비용이 적다. 정상적 궤도교통은 차륜/레일 마모정도에 따른 교체 주기가 있지만 자기부상열차는 이러한 마모가 없기에 에너지 소비가 더 적다. 건설비용과 수송능력 면에서 차세대 중저속 자기부상열차의 노선 건설비용은 도시 경전철에 비해 높고 지하철에 비해 낮다. 수송능력은 도시 경전철과 맞먹고 지하철보다 낮다. 최근 몇 년간 중국 도시 궤도교통 시장은 급성장하였고 수요도 엄청나다. 다양한 체계의 도시 궤도교통 시스템을 건설하는 것은 많은 도시의 선택으로 되고 있다. 중저속 자기부상열차는 도시 궤도교통 수단일 뿐만 아니라 주요 구성 부분이다. 더욱이 저소음, 고성능, 차륜/레일 마모가 없는 등 장점이 있는 자기부상열차는 미래 도시를 지향한 새로운 선택으로 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index/kejixinwen/2017-08/14/content_567681.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