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최고 강도의 마그네슘 합금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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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홍콩도시대학 선전(深圳)연구원 뤼젠(呂堅) 연구팀은 마그네슘합금재료 분야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연구팀이 개발한 초나노미터 사이즈 마그네슘합금은 기존의 초강도 마그네슘합금 결정질 재료에 비해 강도가 10배 향상되었고 변형 능력은 마그네슘합금 유리의 2배에 달하였다. 해당 연구 성과는 ‘Dual-phase nanostructuring as a route to high-strength magnesium alloys’란 제목으로 2017년 5월 4일 ‘Nature’ 온라인 버전에 게재되었다. 밀도가 낮은 마그네슘합금은 이상적인 경구조 재료로서 전자산업, 우주항공, 자동차 및 생체의료용 재료 분야에서 광범위한 응용전망을 보유하고 있지만 강도가 낮은 문제는 주요한 어려움이다. 5년간 연구를 거쳐 연구팀은 특수 마그네트론 스퍼터링 방법을 사용하여 이중상 구조단위가 모두 10나노미터보다 작은 합금막 구조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였으며 또한 해당 구조를 초나노미터 이중상-유리 나노결정(Supra-nano-dual-phase glass-crystal)이라 명명하였다. 이중 초나노미터 구조단위를 10나노미터 이하로, 유리를 비결정질 상태로 정의하였다. 해당 구조는 세계 최초의 신형 합금구조이다. 상기 신형 합금재료는 내마모 성능이 뛰어나 임플란트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고 또한 생분해 특성도 보유하고 있어 생분해성 임플란트로 응용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이크로 전자기계 시스템에 도입함으로써 시스템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해당 연구 성과는 향후 신형 초나노미터 사이즈 구조 개발과 아울러 성능이 보다 뛰어난 신소재를 획득하는데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정보출처 : http://www.nsfc.gov.cn/publish/portal0/tab434/info68556.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