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첨단설비의 중요성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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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장비제조업이 제조업 중심이고 국민경제 기둥산업이라면, 첨단설비 제조업은 첨단제조업의 주요 부분으로서 산업사슬의 핵심부분이다. 최근, 대형 항공기, 항공기 엔진 및 가스터빈, 고급 디지털 기기와 기초 제조설비 및 일반 항공기 과학연구, 첨단기술 선박 과학연구, 스마트 제조 등 혁신과 산업화 전문프로젝트 실행을 통하여 2016년 일련의 대표적이고 선도성이 강한 첨단설비 연구제작은 중요한 발전들을 이룩하였다. 1) 사명을 지닌 우주 설비 2016년 12월 25일, COMAC(Commercial Aircraft Corporation of China Ltd,) C919 항공기의 첫 시험비행이 시작되었다. 현재 C919 대형 여객기는 대부분의 지상실험을 완성하였고 2018년에 첫 비행을 할 예정이다. C919 중형 여객기는 혁신형 국가를 건설하는 대표적 프로젝트로서 완전한 독자적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그 외, 중국 대형 여객기 엔진의 프루프 머신(proof machine)은 초기 설계단계에서 세부 설계단계로 진입하였다. 14년 간 노력을 거쳐 중국은 처음으로 글로벌 안전 감항능력(airworthiness)에 근거하여 두 대의 ARJ21-700 신형 터보팬 지선운항 여객기(feeder liner)를 제작하였고 정식으로 상업용 운영에 투입하였다. 이는 중국 대형 일반 항공기 '3스텝'의 첫 걸음을 의미하고 있다. 2) 국가의 네임카드, 궤도교통설비는 발전 개척자 리커챵(李克强) 총리는 CRRC ZHUZHOU LOCOMOTIVE CO. LTD.를 방문할 때, 중국 장비의 글로벌화에서 철도차량(rolling stock)이 대표작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2016년, CEMU(China Standard EMU Train)는 세계 첫 번째 420km/h의 교차실험에 성공하였고 여객수송 실험을 진행하였다. 160km/h 도시 간 준고속열차(Intercity EMU Train)는 심사를 마치고 제조허가를 받았다. 2025년까지, 중국 궤도교통설비 제조업은 완전하고 지속적인 혁신능력을 구비한 혁신시스템을 형성해야 한다. 주요 제품은 세계 첨단수준에 달해야 하고 국외 사업 비중은 40%에 달해야 하며 서비스업은 20%를 넘겨 세계선도 현대화 궤도교통설비 산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 산업사슬의 상위에 위치한다. 3) 기술수준 향상, 에너지절약과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발전 규범화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신에너지 자동차 발전은 중국이 자동차 대국에서 자동차 강국으로 발전하는 필수 경로이다."고 지적하였다. 1월 14일에 개최된 '전기차 백인회 2017년 포럼'에서 공업정보화부 먀오웨이(苗圩) 장관은 "현재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규모는 세계 선두에서 달리고 있고 기술수준도 향상되었으며 산업시스템은 구축되었고 기업 경쟁력도 현저히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성루이(盛瑞)유한회사와 베이징우주항공대학에서 성공적으로 세계 첫 번째 FF(Front-engine Front-wheel drive layout) 8AT(automatic transmission)를 제작하였는데 이는 2016년 국가 과학기술 발전 1등상을 수상하였다. 먀오웨이 장관의 소개에 의하면, 향후 정층설계에 대하여 공업정보화부는 「자동차 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을 편성하였고 향후 10년 발전방향, 주요 목표, 중점 임무와 정책적 방향을 제기하였다고 한다. 계획에서 제기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정책적 시스템을 완비하고 표준체계 구축을 강화하며 법률법규를 완비하고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충전 인프라 건설을 추진하고 글로벌화 발전을 독려하며 스마트 그리드 연결 자동차 등을 발전시킨다. 4) 해양 공략, 장비 선행 선박공업은 수상 교통, 해양자원 개발 및 국방 건설에 기술설비를 제공하는 현대 종합과 전략적 산업이고 국가가 첨단설비 제조업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국가에서 해양강국 전략을 실행하는 기초와 중요한 기반이다. 2016년, 중국 해양공학 설비 및 첨단기술 선박은 큰 발전을 이룩하였다. 독자적으로 연구제작한 '하이더우(海鬪)'호 무인잠수기는 10,767미터의 최대 잠수기록을 달성하여 일본, 미국에 이어 3번째로 만 미터급 무인잠수능력을 구비한 국가로 되었다. 세계 첫 번째 극지 모듈수송선박이자 10만 톤급 반잠수형선박(Semi submersible ship)의 제작을 완성하고 교부하였다. 해양강국을 건설하려면 중국은 반드시 독자적 제어가능 장비시스템을 구축해야 하고 해양공학설비와 첨단기술 선박 등 첨단설비의 독자적 연구제작 능력을 마스터해야 한다. 5) 전력장비, 공업발전에 대한 에너지 장비의 기여 전력장비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지속적이고 건전한 국민경제 발전 기초이다. 최근, 독자적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대형 발전기설비, 특고압 송전/변전 설비, 스마트 그리드용 설비 등을 대표로 한 전력설비들은 이미 글로벌 첨단수준에 달하였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세계 최초 백만kW 초초임계 2차 가열 화력발전기, 세계적으로 전압 레벨이 가장 높고 수송 용량이 가장 크며(1,200만kW) 수송거리가 가장 먼 직류송전 프로젝트 건설(완성률 40%) 등이다. 6) 스마트 제조, 디지털 기기와 로봇의 고지 선점 '중국제조2025'는 디지털 기기와 기초제조설비를 "가속화 발전의 전략적 필수 영역"에 포함하였다. 2016년 중국 고속/고효율/정밀, 복합/스마트형, 빅 적재량/빅사이즈 디지털 기기 등 새로운 제품들이 중점 응용영역에 진입하였다. 그 중 정밀화 디지털 기어 연삭기, 정밀/고효율/복합 디지털 연삭기, 다축제어/정밀 대형기기 등 제품들은 세계 첨단수준에 달하였고 우주, 항공, 선박, 자동차, 발전설비제조 등에 설비보장을 제공하였고 기기공업 발전을 추진하였다. 동시에 다중통로, 다축 연합 등 고성능 디지털 시스템의 시리즈제품도 국외 기업들의 독단현상을 종료하였다. 그 주요 기술지표는 글로벌 주류 고급 디지털 시스템수준에 달하였다. 로봇은 스마트 제조장비의 주요 구성부분으로서 전략적 발전기회를 맞이하였다. 선양(瀋陽)신숭(新松)에서 첫 번째 플렉시블 로봇, 양팔 로봇 등의 연구제작에 성공하였다. 7) 바이오기기, 첨단 의료설비 발전 추진 '중국제조2025'는 바이오의약 및 고성능 의료기기를 중점발전 10대 영역 중 하나로 선정하였다. 2016년 11월 15일, 첫 번째 독자적으로 연구제작한 세계 첨단 112링 디지털 광가이드 PET-CT는 3A급 병원(3A grade hospital) 임상에서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상하이 롄잉(聯影)에서 독자적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112링 디지털 광가이드 PET-CT, 실시간 mrCT 등은 국내 첫 연구제작을 실현하였다. 정형외과 수술로봇기술은 이미 세계 첨단수준에 달하였고 이미징설비의 핵심 부품 FPD(flat panel detector)는 국산화를 실현하였다. 2016년 5월 30일, 시진핑 주석은 전국 과학기술혁신대회, 중국과학원·중국공정원 원사대회, 중국과학기술협회 제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첨단 의료설비의 수입 의존현상은 병원비용이 높은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하였다. 중국 첨단의료기기를 발전시켜 중국 브랜드를 향상시키고 첨단 의료기기의 수입 의존현상을 벗어나는 것이 '중국제조 2025'의 최종목표이다. 8) 곡물 안전, 첨단 농업용 기기로 보장 농업용 설비는 농업 생산 효율을 향상하고 자원의 유효적인 이용을 실현하며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필수적 도구이다. 이는 국가의 곡물 안전을 보장하고 농업적 생산량을 증가하며 시골 발전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한다. 2016년 중국 260마력(horsepower) 변속 트랙터와 10kg/s 곡물 수확용 기기는 시장에 진입하였다. 목화, 토마토, 사탕수수, 땅콩 등 경제작물의 수확기기는 국내 수요를 만족시켰다. '중국제조2025'의 중점 발전 10대 영역 중 하나로서 농업용 설비제조는 첨단 농업장비의 안전성, 신뢰성, 적응성 등 기술적 난제를 대상으로 디지털화, 스마트화 기술과 농업장비의 융합을 추진하며 농업생산의 자동화, 스마트화, 전문화 실현을 목표로 한다. 또한 첨단적이고 오염물 배출이 적으며 오염정도가 낮고 효율적인 친환경 농업기기 제품을 매개체로 농업기기 제품의 정보수집, 스마트한 결정과 정밀작업 능력을 향상한다. 그리고 현대 농업 생산 수준을 향상하는 동시에 농업생산 기초 작업, 서비스, 정보 등 다원적 지원과 해결방법도 추진하고 농업장비산업의 레벨업을 도모하고 농업설비 제조강국으로 발전하도록 한다. 정보출처 : http://www.chinaequip.cn/2017-01/26/c_136013797.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