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웨이, 고온내성 2배 수명의 그래핀계 리튬이온 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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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열린 제57회 일본배터리대회에서 화웨이(華為)중앙연구원 와트실험실이 업계 첫 고온 장수명 그래핀계 리튬이온 전지를 출시했다. 실험 결과에 의하면, 그래핀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고온내성 기술은 리튬이온 전지의 최고 사용온도를 10℃ 높이고 사용 수명을 일반 리튬이온 전지의 2배로 향샹시킬 수 있다. 2015년 10월, 화웨이와 영국 맨체스터대학이 그래핀 응용연구 프로젝트를 체결한 후, 업계에서는 화웨이가 그래핀 분야에서 큰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추측하였다. 이번에 출시된 그래핀계 리튬전지는 그래핀 기반 고온 리튬이온 전지에 관한 연구가 획기적인 기술개발을 하였음을 의미한다. 화웨이의 그래핀계 고온 리튬이온 전지기술에 관한 획기적인 성과는 주요하게 세 가지 분야에서 구현된다. ① 전해액에 특수한 첨가제를 첨가하여 물 흔적을 제거함으로써 전해액의 고온 분해를 방지하였다. ② 개질된 대형 단결정 삼원재료를 전지의 양극에 사용하여 재료의 열안정성을 향상시켰다. ③ 신형 재료 그래핀을 사용하여 리튬이온 전지와 환경 사이의 효과적인 열방출을 실현하였다. 해당 3개 기술로 화웨이의 신형 그래핀 전지의 성능은 현재 시장에서 유통하고 있는 대부분의 리튬이온 전지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를 갖고 있다. 그중 그래핀의 역할은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 재료로서가 아니라 효과적으로 열을 방출하기 위한 것이다. 화웨이는 “그래핀 전지”를 사막, 태양 직사광 등 고온 환경에 위치한 모바일 네트워크 기지에 사용할 예정이며, 해당 고온 리튬이온 전지의 야외 작업 수명은 4년 이상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6-12/05/content_356325.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