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학원, 40만 가우스의 정상상태 강자기장발생장치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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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1월 13일, 중국과학원 허페이물질과학연구원 강자기장과학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강자기장발생장치가 40만 가우스의 정상상태 자기장을 생성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는 세계에서 자기장 강도가 두 번째로 높은 정상상태 강자기장 발생장치로서 세계 일류 수준에 달하였다. 현재, 세계에서 제일 높은 정상상태 강자기장발생장치는 미국국가강자기장실험실에서 보유하고 있으며 그 기록은 45만 가우스이다. 강자기장은 하나의 중요한 극단적 실험 조건이며 강자기장 조건에서 물질의 구조 및 변환 과정으로 물질의 상태는 변한다. 이는 물리학, 화학, 재료학, 생물학 등 분야의 연구에 새로운 공간을 개척함과 동시에 첨단 과학기술 연구에 필요한 극단적 실험 조건을 마련한다. 해당 장치는 초전도 자석 속에 수랭식 자석을 담그는 방법으로 접합하였다. 얼마 전, 연구팀은 30만 가우스의 정상상태 자기장을 생성할 수 있는 수랭식 자석 개발에 이어 10만 가우스의 안정상태 자기장을 생성할 수 있는 저온 유효내경이 92밀리미터인 대형 고자기장 초전도 자석을 개발하였다. 2016년 11월 13일, 두 개의 자석을 접합하여 40만 가우스의 정상상태 자기장을 생성하는데 성공하였다. 해당 장치는 주로 신형 기능재료의 양자거동 연구에 사용할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www.chinaequip.gov.cn/2016-11/14/c_135828244.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