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 자성 스마트 재료시스템 d-metal 합금을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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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베이징시과학기술위원회의 지원으로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 우광헝(吳光恒) 연구팀은 독창적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자성 스마트 재료시스템 d-metal 합금을 개발하였다. 자성상 변이 재료(Magnetic phase change material)는 결정체 구조 위상 변이와 자성상 변이 특성을 겸비한 스마트 재료이며, 환경조건에 의해 감지, 센싱, 응답을 진행하는 센서와 드라이버 제조의 핵심 재료이다. 또한, 사물인터넷 시대에 정보 흐름과 인간을 연결하는 데 필요한 핵심 고리이다. 해당 재료시스템은 국제적으로 현존하고 있는 Heusler 합금, MMX 6각형 구조 합금과 함께 3개의 자성 재료가족을 형성하였다. d-metal 합금의 자성과 상변이 성질은 기존의 재료 시스템에 비해 낮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우수한 종합 역학적 성질을 갖춤으로써 기존의 자성상 재료가 쉽게 파괴되면서 가공하기 어려워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해결하였다. 해당 시스템의 성공적 개발은 자성상 변이 신재료의 발전을 추진하여, 차세대 자성상 변이 재료 영역에서 중국이 국제 선도적 지위를 차지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정보출처 : http://www.most.gov.cn/dfkj/bj/zxdt/201608/t20160823_127360.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