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첫 전구간 무선으로 “슈퍼 커패시터” 노면전차 운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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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8월 1일, 완성차 기술로부터 부품에 이르기까지 모두 자율화를 구현한 중국 첫 슈퍼 커패시터 에너지 저장 100% 저상기술 현대 노면전차가 최초로 출시되었다. 전통적인 노면전차 외관에 비하면, 해당 도시 “녹색기차” 위 부분에 전차선없이 노면에 의해 운행한다. 전차의 동력은 9,500패럿 슈퍼 커패시터가 공급하며 승강장내에서 30초 쾌속 충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한번 충전하면 3~5km 운행할 수 있다. 또한 전차 제동 과정에서 85%이상의 제동 에너지를 회수하고 슈퍼 커패시터에 피드백하여 에너지 순환 이용을 구현한다. 100% 저상 유궤도전차는 열차 바닥면과 레일면이 떨어져 있는 높이가 320mm에서 400mm 사이이며 바닥면이 기본적으로 동일한 수평면에 위치하여 있는 전기견인 철도 차량이다. 바닥면이 낮아 승객에게 승하차시에 편리함을 주며 승강장이 없어 선로 투자를 줄일 수 있다. 해당 전차는 속도가 빠르고 수송량이 크며 편성이 편리하고 안전, 시기적절,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 등 특징을 갖고 있다. 2012년, 중국공정원 원사 류유메이(劉友梅)가 이끄는 중처주지(中車株機)회사는 세계 최초로 슈퍼 커패시터 에너지 저장을 철도 차량의 견인 주동력원에 활용하였으며 국제 협력으로 도입한 100% 저상 현대 유궤도전차 기술을 결합하여 세계 최초의 슈퍼 커패시터 에너지 저장형 100% 저상 현대 노면전차를 개발하였다. 해당 전차는 바닥면 높이가 350mm이며 차문과 접근한 바닥면의 높이는 불과 320mm밖에 안된다. 해당 4모듈 전시차량은 단일 경첩 대차 설계와 슈퍼커패시터 에너지 공급 조합을 이용하였다. 향후, 연구팀은 다중 경첩 대차 설계, 12,000패럿 슈퍼커패시터와 축전지 조합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알루미늄 합금 차체 5모듈 노면전차를 개발하여 내년 3월에 전시차량을 출시할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6-08/02/content_345741.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