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둥대학교, 지능형 서비스 로봇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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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산둥대학교(山东大学) 연구팀은 “다즈(大智)”라고 명명한 가정용 지능형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였는데 시각, 청각과 후각을 갖고 있으며 가정에서 경비원, 보모, 배우자 등 역할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지정한 시간, 위치, 사람을 위해 집에서 자유 순찰할 수 있으며 물, 전기, 가스 등 이상 상황을 발견하면 스스로 경보를 울린다. 만약 노인이 넘어지거나 혼절 등 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해당 로봇은 바로 반응하여 가족의 휴대폰에 사진 혹은 동영상을 전송하고 상황에 근거하여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첫번째 “다즈” 지능형 서비스 로봇은 독거노인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곧 생산에 투입될 예정이다. 소매가격은 1만위안(한화로 약 180만원) 이내로 통제할 예정이다. 해당 지능형 로봇은 클라우드 컴퓨팅, 위치결정 내비게이션, 안면 인식, 인간-로봇 상호작용 등 기술을 성공적으로 통합하였다. 또한, 전체적 로봇 배치에서 위치센서, 양용 직류 모터 드라이브와 전원 관리 모듈에서 완전한 자주적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스템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원가를 크게 낮추었다. 새로운 바이오 소재의 응용 및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에 따라, 향후 가정용 지능형 서비스 로봇은 인간과 더욱 자연스러운 감정 교류를 진행할 것이며 또한 시각, 내비게이션에서도 더욱 스마트화 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6/7/350612.s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