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톈진대학교 창업팀, 세계 최초의 메타모픽 로봇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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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톈진대학교(天津) 창업팀이 협소한 공간 사이로 기어오르고 쇄석을 뛰어 넘어 위험 물질을 제거하거나 갇혀 있는 사람들을 찾아낼 수 있는 “트랜스포머” 로봇을 성공적으로 연구제작하였다. 이는 세계 최초의 도로 등 환경 조건과 임무 필요에 따라 자체적으로 재조립하고 재구축할 수 있는 메타모픽 로봇이다. 현재, 창업팀은 촹커(創科) 본부 톈진 기지로부터 80만 위안(한화 약 1억 5천만원)의 투자를 받았으며 대학교의 연구개발로부터 시장 산업화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추세이다. 해당 로봇은 메타모픽의 특성을 갖고 있으며 허리 부분은 자연계에 있는 파행성 동물의 척추 구조를 모방하여 다양한 변형 동작을 민첩하게 완성할 수 있으며 사지를 결합하여 다양한 파행성 동물의 체형을 모방하고 더욱 특별한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이로 인하여 메타모픽 로봇은 다양한 좁은 커브길과 지면 조건에 적응할 수 있으며 작업 부품을 교체하는 방법으로 수많은 작업을 진행할 수 있고 항공우주, 지질탐사 및 재난 구조 등 영역에서 광범위한 응용 전망이 있다. 메타모픽 로봇은 핸드폰으로 로봇의 변형과 행진을 조절할 수 있으며 체감 조절을 도입하여 핸드폰을 흔들어 로봇을 다양하게 변형시킬 수 있고 로봇의 부품도 자체적으로 분해될 수 있다. 연구팀의 최종목표는 메타모픽 로봇이 극단적인 조건에서 다양한 고난이도의 구조 임무를 완성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정보출처 : http://www.chinahightech.com/html/hotnews/tuijian/2016/0513/322902.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