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제3해양연구소, 4,500톤급 최첨단 종합 과학탐사선 본격 투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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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3월 26일, 국가해양국 제3해양연구소의 “샹양훙(向陽紅)03” 해양 종합 과학탐사선이 샤먼(廈門) 모항에 순리롭게 선착하였으며 해양조사에 본격 투입되었다. 해당 과학탐사선은 현재 중국 최첨단 4,500톤급 해양 종합 탐사선이며 국가해양국 제3해양 연구소의 첫 종합적인 대형 과학탐사선이다. “샹양훙03”은 국가해양국 제3해양연구소에서 제조와 운행관리를 맡고 우창(武昌) 조선소에서 도급 받아 2013년 6월에 가동하여 3년 3개월만에 완공하였다. “샹양훙03”은 총 길이 99.6m, 넓이 17.8m, 형깊이(moulded depth) 8.9m, 설계흘수 5.6m, 설계배수량 4,800톤, 항속거리 15,000해리, 설계 항행 속도 15노트, 자력항행 60일, 최대 탑승 인원은 80명이며 전세계 무한 항행구역, B3 얼음 구역까지 항행이 가능하다. “샹양훙03”은 심수탐사, 대기탐사, 해저탐사, 극단적 환경에서의 심해탐사, 원격탐사 정보 현장검증, 선박탑재(shipborne) 시험과 선박탑재 네트워크 등 7대 세계 첨단 선박탑재 과학기술을 보유하고 고정밀도, 장주기 해양동력, 해양지질, 해양생태와 대기환경 등 종합적 해양 관측, 탐사 및 표본 추출과 현장분석 능력을 겸비하였으며 그 장비는 동급 해양 과학탐사선 중 최첨단 수준에 도달하였다. 해당 과학탐사선은 중국 조선(shipbuilding)장비 기술의 선진수준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중국 해양조사의 최첨단 조사 플랫폼 중 하나이다. “샹양훙03”은 원양항해와 작업능력을 구비한 대양과 심해해양 과학 다학문간의 연구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현대화 해양 종합 과학탐사선이다. 과학탐사선의 본격 투입은 중국 심해 및 대양역의 해양과학 기초연구와 첨단 기술 개발에 해상 이동실험실과 시험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며 중국 원양과학 종합고찰에서의 주력선으로 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6-03/27/content_334875.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