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도 로봇산업 10대 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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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2015년에「중국제조2025」를 발표하여 중국 로봇산업에 대하여 주목하기 시작하였을 뿐만 아니라 세계 제1위 로봇시장이 되었으며 또한 전세계 로봇산업발전을 위해 공헌하였다. 이에 중국 로봇관련 업계에서는 2015년도 로봇산업 10대 뉴스를 선정하고 발표하였다. 1. 폭스콘의 “100만대 로봇계획” 2011년 11월 19일, 폭스콘은 1,1000대/일 속도로 30만대 로봇을 제조하여 단조롭고 위험성이 강한 작업에 투입하여 자동화 수준과 생산효율을 제고하는 "100만대 로봇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폭스콘은 동 로봇계획을 통해 회사의 노동원가를 줄이고 폭스콘 회사 노동직원의 자살을 방지하며 스마트설비 시장의 증가속도와 스마트설비의 가격인하를 대응하려고 한다. 2. 중국이 세계 최초의 자주적으로 운동하고 변형이 가능한 액체상태 금속로봇을 제조 최근 중국과학원 물리화학기술연구소, 칭화대학교 의학원의 연합연구팀은 세계 최초의 자주적으로 운동하고 변형이 가능한 액체상태 금속로봇을 제조하였는데 동 성과에 대해 외국 매체는 현실에서 구현되는 "터미네이터"로 평가하였다. 연합연구팀은 Advanced Materials에 "Self-Fueled Biomimetic Liquid Metal Mollusk(2015)"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하였다. 동 연구에는 일종의 독특한 현상과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자주독립적이고 유연한 로봇을 제조하였다 3. 중국국무원, 「중국제조2025」 발표 중국은 제조대국의 지위를 굳히고 종합실력을 세계 제조강국 선두에 진입하기 위해 국무원은 2015년도에 「중국제조2025」를 발표하였는데 (1) 국가 제조업의 혁신능력 향상, (2) 정보화와 공업화의 심층융합 추진, (3) 공업 기초능력 강화, (4) 품질브랜드의 건설 강화, (5) 전면적인 친환경제조 추진, (6) 중점분야의 획기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차세대 정보기술산업, 고급 CNC 공작기계, 우주설비, 해양공정설비 및 하이테크 선박, 선진 궤도교통설비, 에너지절약 및 신에너지 자동차, 전력설비, 농기구장비, 신소재, 바이오의약 및 고성능 의료기기 등 10대 중점에 집중, (7) 제조업 구조조정 심도있게 추진, (8) 서비스형 제조와 생산성 서비스업을 적극 발전, (9) 제조업 국제화 발전수준을 향상 등 9개의 전략임무와 중점을 명확하였다. 4. 세계 3대 유명기업이 공동으로 로봇 개발 2015년 6월 18일, 알리바바, 폭스콘, 소프트뱅크는 연합하여 글로벌 영역에서 로봇 개발과 확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의 전략적 투자액은 7.3억위안에 이르며 알리바바와 폭스콘은 각각 20%, 소프트뱅크가 60% 투자하였다. 5. 독일 폭스바겐자동차공장에서 세계 최초의 "로봇살인사건" 발생 2015년 7월 2일,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에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독일 폭스바겐자동차공장에서 로봇이 인간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당시 21세 노동자는 로봇을 설치하고 조정하고 있는 과정에 로봇이 갑자기 노동자의 가슴을 찔렀고 노동자는 즉시 사망하였다. 인간을 돕는 협조로봇으로서 로봇은 기업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또한 동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은 로봇의 안전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6. 중국이 연속 2년간 세계 1위 로봇소비시장의 지위를 확보 2015년 8월 6일, 중국로봇산업연맹에서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중국은 이미 연속 2년간 세계 제1위 로봇시장의 지위를 확보하였다고 한다. 2014년 중국시장에 판매한 로봇은 5.7만대에 달하여 전세계의 25%를 차지하였으며 그중 중국산 로봇은 1.7만대에 달하여 가치량은 30억위안에 달하였다. 2015년도 중국 제조업에서 사용한 로봇 수량은 쾌속 성장속도를 유지하여 그 총량과 증가속도는 2014년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7. 하이얼, 바이두, 화웨이 등은 연합하여 최초의 가정서비스형 로봇 발표 2015년 8월 22일, 칭다오(靑島)하이얼(海爾)이 투자한 Krund로봇유한회사는 베이징에서 1세대 가정서비스형 로봇인 "와어우(WOW)"를 발표하였는데 동 로봇은 도우미, 모니터링 및 거실제어 등이 가능하다. 동 로봇은 하이얼이 화웨이(華爲), 베이징이공대학교, 바이두위인(百度語音), 일본로봇산업기술센터, 일본디자인센터, 밀란이공대학교 등 기관과 협력하여 제조한 것이다. 8. 로봇비서 두미가 바이두세계대회에 등장 2015년 9월 8일, 2015년도 바이두(百度)세계대회를 베이징에서 개최하였는데 동 대회에서 로봇비서 두미(度秘, duer)가 등장하였고 사용자에게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비서역할을 수행하였다. 동 로봇비서는 바이두의 검색 및 지능 상호교류기술을 이용하여 사용자에게 각종의 고수준 서비스를 제공한다. 9. 「중국제조2025」 중점분야 기술로드맵 발표 2015년 9월 29일, 중국은 「중국제조2025」 중점분야 기술로드맵(2015년 버전)을 발표하였는데 이는 10대 중점분야, 23개 중점방향이 포함되었다. 그중, 10대 중점분야는 (1)차세대 정보기술산업, (2) 고급 CNC 공작기계, (3) 우주설비, (4) 해양공정설비 및 하이테크 선박, (5) 선진 궤도교통설비, (6) 에너지절약 및 신에너지 자동차, (7) 전력설비, (8) 농기구장비, (9) 신소재, (10) 바이오의약 및 고성능 의료기기 등이 포함되었고 로드맵의 매 중점 발전방향은 수요, 목표, 발전중점, 시범응용중점, 전략지원 및 보장 등에 따라 2015년부터 2030년까지 상세한 기술로드맵을 작성하였다. 10. 2015년도 세계로봇대회 개최 2015년 11월 23일, 세계로봇대회는 베이징에서 개최되었고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한국 등 국가와 지역의 대학교, 과학연구기관, 기업의 대표 및 청소년 로봇선수들이 참가하였다. 동 대회는 각국의 협동혁신, 다학과 융합의 발전추세를 나타냈는데 이러한 추세는 글로벌 과학기술계와 산업계의 공동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중국은 현재 혁신 주도적인 발전전략을 실시하고 있고 대중창업 만중혁신, 인터넷+, 중국제조2025 등을 추진하고 있어 세계 로봇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정보출처 : http://mt.sohu.com/20160101/n433241901.shtml?qq-pf-to=pcqq.discussi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