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지반원심분리기 진동테이블 검수 통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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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세계 최대 지반 원심분리기 진동테이블이 청두이공대학(成都理工大学)에서 검수를 통과하였다. 동력 원심분리 시뮬레이션 실험 기술은 토질 공학 지진 문제를 연구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선진적인 방법이다. 이번에 검수를 통과한 세계 최대의 지반 원심분리기 진동테이블은 총 무게가 약 13t이고 청두이공대학 지질재해방제· 지질환경보호 국가중점실험실(成都理工大学地质灾害防治与地质环境保护国家重点实验室)의 TLJ500형 지반 원심분리 시험 플랫폼에 설치하였으며 전반 시스템은 중국공정물리연구원 총체공정연구소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였다. 해당 설비는 새로운 “통합형 곤돌라” 방법으로 설계하고 유효 하중은 1.2t에 달하며 진동시 최대 원심분리 가속도는 100g, 최대 진동 가속도는 32g, 최대 속도는 0.75m/s이다. 해당 설비의 유효 모델 부피는 0.44m3로써 기존의 동유형 설비의 4배 이상이고 프로토타입으로 지진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부피는 44m3에 달한다. 토질 공학 지진 문제에 관한 연구에서 시험 모델이 클수록 모델의 경계 효과(coning effect)를 낮추고 현실감을 높여 더욱 현실감 있는 토질 공학 지진 시뮬레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해당 설비로 원촨(汶川) 8급 지진의 진동파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경우 시험 모델보다 100배 큰 비탈면, 댐 등 “공사 등급” 구조의 손상 과정을 재현할 수 있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kbjh/zxbd_10031/201512/t20151203_1989998.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