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극지 복잡지형에 적합한 전문차량 투입 | ||
|
||
![]() 최근, 중국이 처음으로 독자 개발한 극지 전지형 차량(all terrain vehicle, ATV) 인수식이 상하이(上海)시 푸둥(浦东)항 국가해양국 극지연구센터 부두에서 거행되었고 곧바로 “쉐룽(雪龙)”호와 함께 중국 제32차 남극 과학고찰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양호한 기동 성능과 우수한 환경적응 능력을 보유한 극지 전지형 차량은 “과학고찰, 물자•인원 수송, 긴급구조” 등 3대 기능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으며 설원, 사막, 간석지, 자갈밭, 산지, 수역 등 각종 복잡 지형에 적응하며 최대 주행속도는 60km/h에 도달하고 수상 속도는 5km/h 이며 0.6m 높이의 수직 장애와 1.5m 넓이의 구렁을 쉽게 넘으며 -50℃~70℃ 온도 변화에 견디고 -41℃~40℃ 환경에서 운행할 수 있다. 전지형 차량 기술 개발에서 중국은 관련 장비 제조 핵심 기술을 확보하였으며 세계 동일 유형 제품의 선진 수준에 도달하였다. 이는 중국 극지 고찰용 주요 장비 국산화의 획기적 발전을 상징한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kbjh/zxbd_10031/201511/t20151106_1878002.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