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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금속연구원, 알루미늄 합금 반고체 성형기술 발명
  • 등록일201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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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유색금속연구총원 국가유색금속복합재료공학기술연구센터의 선진적 제어응고 연구팀은 중국 973, 863 계획과 국제합작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반고체금속 응고과정에서의 기본원리를 파악하고 나선 고리형 전자 스틸링(electromagnetis stirring) 새로운 기술을 발명하였으며 알루미늄 합금 반고체 성형의 핵심 기술문제를 해결하였다.

금속재료를 필요한 부품으로 만들려면 모두 융해에서 성형으로의 과정 즉 액체금속에서 고체금속으로의 전환과정이 존재한다. 지난 1970년대, 과학계는 금속재료가 액체냉각에서 고체 상태로 전환하는 과정에 먼저 일부분 고체가 액체에서 응고되어 반액체, 반고체로 공존하는 과도상태가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액체와 고체가 공존하는 금속을 반고체금속이라고 한다.
반고체금속 성형기술은 이론적으로 알루미늄, 마그네슘, 동, 철 및 금속기 복합재료 등 대다수 금속에 응용할 수 있지만, 각종 금속합금의 서로 다른 성질로 하여 반고체금속 페이스트 제조과정에서 어려운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기술은 친환경, 성형의 새로운 기술로서 지속적으로 널리 보급되고 있다.

해당 방법을 이용하여 직경이 300mm보다 큰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주조봉을 제조할 수 있다. 후난원창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는 해당 기술을 이용하여 중국 첫 차량용 내마모성 알루미늄 합금 부품 반고체 전문생산 라인을 구축하여 이미 수입제품을 대체하였다.

연구팀은 해당 기술 원리를 이용하여 지하철 및 탄환열차용 알루미늄기 복합재료 브레이크 디스크를 개발하였으며, 해당 제품은 오직 독일과 일본에서만 생산할 수 있다. 현재 해당 제품은 이미 중국철도과학연구원의 심사를 통과하였으며, 곧 중국의 지하철과 탄환열차도 중국산의 핵심부품—브레이크 디스크를 장치할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5-10/29/content_321461.htm?di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