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공정물리연구원 재료연구소, 단파장 X선 물체 응력 비파괴 분석기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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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0월 17일, 쓰촨성과학기술청, 쓰촨성경제·정보화위원회에서 조직한 단파장 X선 회절 분석 기술 과학기술성과 및 단파장 X선 물체 응력 비파괴 분석기 신제품 품평회에서 중국공정물리연구원 재료연구소, 쓰촨이징과학기술집단유한회사(四川艺精科技集团有限公司), 중국병기공업집단(中国兵器工业) 제59연구소에서 공동 개발한 단파장 X선 물체 응력 비파괴 분석기가 검증위원회의 현장 검증을 거쳐 과학 기술 성과 검수를 통과하였다. 이는 해당분야 세계 최초의 연구 성과이다. 단파장 X선 물체 응력 비파괴 분석기는 재료의 잔여 응력 분석에 이용되는 장치이다. 연구팀은 특수한 X선 광경로 설계(optical path design)로 입사 X선 강도의 감쇠를 개선하고 투과형 및 반사형 광경로 설계를 통하여 재료 내부 구조의 깊이에 따라 분포된 정보를 얻어 공정 구조재의 측정 요구를 충족시켰다. 기존의 재료 표층 약 10μm 깊이의 응력 분석 결과만 얻을 수 있는 일반 X선 응력 분석기와 달리 해당 분석기는 W표적 혹은 U표적의 X선원(X-ray source)을 사용하고 특성 X선의 파장은 각각 0.2Å와 약 0.1Å 이며 측정할 수 있는 알루미늄 재료 등가 두께(equivalent thickness)는 40mm 이상이고 무응력 철분의 측정 오차는 20MPa이다. 해당 분석기는 비파괴 조건에서 재료 내부의 응력 분포 정황에 대해 정량 분석을 진행할 수 있으며 동유형의 중성자 회절(neutron diffraction) 장치, 싱크로트론 방사(synchrotron radiation) 장치 등에 비해제조 원가가 낮고 사용이 간편하다. 해당 기술은 세계 최초로 연구 개발한 과학 기술로서 2개 국제 특허 와 4개 중국 특허를 받았다. 해당 분석기는 장비 제조, 국방 군수 산업 등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696만 위안(한화 약 12억)의 경제적 효익을 창조하였으며 연간 생산량이 15개 세트에 달하는 능력을 형성하였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5-10/18/content_320206.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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