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단대학교, 새로운 섬유상 인공근육 소재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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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푸단(復旦)대학교 고분자과학학부 첨단재료실험실 펑후이성(彭慧勝) 연구팀은 탄소나노튜브에 대한 다단식 나선형 조립을 통하여 새로운 섬유상 인공근육 소재를 성공적으로 제조하였으며 고성능의 구동과 민감소자를 구현하고 응용하는데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 관련 연구는 최근 ‘Nature Nanotechnology’에 온라인으로 발표되었다. 연구팀은 높은 비표면적, 우수한 역학과 전기학 지향성 성능을 보유한 탄소나노튜브를 기본 유닛으로 하여 다단식 나선형 조립을 진행하였으며, 섬유 내부에서 대량의 나노와 미크론(micron) 척도의 파이프라인 구조를 형성하였다. 이러한 다단식 파이프라인 구조는 섬유 내부에 용제가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삼투되게 한다. 그 용제에 대한 반응 속도는 기존의 고분자 기반의 민감소재에 비해 3개 수량급이 높았으며 동시에 강력한 수축과 회전 운동을 일으킬 수 있다. 전기전도성을 갖는 해당 인공근육 소재는 용제 반응에 대해 매우 높은 민감성과 선택성을 갖고 있으며, 산업생산과 화학품 저장에서 독성 용제의 누출과 조기경보를 탐측하는데 아주 큰 응용 전망을 갖고 있다. 해당 연구는 고성능 스마트 반응 소재와 소자를 제조하는데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척하였다. 정보출처 : http://www.chinahightech.com/html/chany/xcl/2015/0923/262525.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