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화대학교, 가시영역 스펙트럼을 표현하는조색가능 그래핀 LED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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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칭화(清華)대학교 미세·나노전자학부의 런톈링(任天令)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2가지 서로 다른 형태의 그래핀으로부터 새로운 발광 재료를 제작하였으며, 최초로 그래핀 재료에 기반한 발광 시스템에서, 하나의 LED 만으로 서로 다른 색깔의 빛을 조절할 수 있으며 전체 가시 스펙트럼의 모든 색깔을 거의 포함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해당 연구성과는 ‘Nature Communications’에 온라인으로 발표되었다.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 박사후 왕샤오무(王肖沐)와 칭화대학교 미세나노전자학부 박사 톈허(田禾)는 논문의 공통저자이다. 발광2극관(LEDs)의 발광 색깔과 파장은 모두 발광 재료에 의해 결정되며, 제조가 완성되면 2개 속성은 확정된다. 현재, 하나의 LED로 불빛 색깔의 변화를 실현하기는 불가능하다. 런톈링 연구팀이 연구제작한 조색 가능한 그래핀 LED는 짙은 남색과 보라색을 제외한 450 mμ 파장의 남색광으로부터 750 mμ 파장의 적색광까지 커버리지하였다. 조색 가능한 LED를 실현할 수 있는 핵심재료는 그래핀이며, 태양광 전지로부터 반도체까지 그래핀을 새로운 재료로 할 때 모두 일정한 성과를 얻었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에서 이러한 재료로 제작한 LED등으로 색깔 조절을 실현할 수 없었다. 기존의 LED 소자는 전통적인 디스플레이 또는 조명 기술에서 고정적인 적색, 녹색, 남색 3가지 원색 발광 단원의 밝기 조절을 통하여 색깔을 나타내거나 백색광을 합성한다. 연구팀은 색깔의 정확도를 확보하는 동시에 디스플레이 장치 내의 발광 단원 수를 뚜렷하게 감소시켜 전기회로를 크게 최적화하였으며 전력소비를 낮추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새로운 LED는 기존의 디스플레이 장치 색깔 합성 방법을 혁신하였으며, 스크린, 조명 등과 통신기술에 획기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빛의 색깔이 특정화학 물질에 따라 변화됨으로 인해, 이러한 소자는 또 특수한 센서 개발에 이용될 수도 있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kbjh/zxbd_10031/201507/t20150730_1487705.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