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다오성텅, 신형 에너지 절약 및 배출가스 저감 장치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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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7월 13일, 칭다오성텅(青岛盛腾)에너지절감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자체 개발한 ‘성텅ST-6.0 에너지 절약 및 배출가스 저감 장치’가 국가 CQC 인증을 통과하였다. 중국 국가지식산권국의 확인 결과 해당 장치는 세계 최초의 오존을 이용한 연소보조 및 나노 원적외선 고분자 기술을 이용한 디젤차 에너지 절약 및 배출가스 저감 제품인 것으로 판정되었다. ‘성텅ST-6.0장치’는 오존 발생장치와 나노 원적외선 고분자 재료 등으로 구성되었고 기술적 원리의 핵심은 연면 방전(surface discharge) 재료를 오존 발생 소자로 사용하고 고주파·고압 전원의 구동 하에 코로나 방전을 발생하여 오존을 생성하는 한편 대량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이다. 이 장치는 오존을 디젤엔진의 연소에 참여시켜 디젤엔진의 경제성을 높였다. 오존은 연소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여 연료를 보다 충분하게 연소시킴으로써 유해가스와 미세입자 배출을 큰 폭으로 낮추고 또한 소음을 줄일 수 있으므로 디젤엔진의 동력 성능과 사용 수명을 높일 수 있다. 나노 원적외선 고분자 재료는 디젤유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변화시킨다. 나노 원적외선의 작용 하에 디젤유는 다량 분자 응집 상태에서 소량 분자 응집 상태 또는 단일 분자 상태로 바뀌며 디젤유 분자의 진동과 회전을 강화시켜 디젤유 분자의 활성을 높이는 전반적인 효과를 낳는다. 해당 장치를 전국의 고원, 연해, 평원 지대 그리고 아열대, 한대 지역의 10,000여대 디젤차에 적용하여 테스트한 결과, 디젤차의 평균 연료소비를 15% 낮추고 동력을 15% 향상시키며 배출가스를 70% 저감하는 효과를 얻었다. 이는 디젤기관 발전사상 제4차 기술 도약으로 불릴만한 성과이다. 현재로 ‘칭다오 성텅’ 회사는 내연기관의 에너지 절약 및 배출가스 저감 분야에서 오존을 이용한 연소보조 기술, 연료의 물리적 촉매 기술, 나노 원적외선 고분자 기술 등과 관련하여 모두 18건의 특허를 출원하였는데 12건은 승인을 받았고 6건은 심사중이다. 이중 발명 특허는 5건이고 실용성 신형 특허는 8건이며 디자인 특허는 5건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5-07/14/content_309973.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