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천과공그룹, 중국 첫 듀얼 모드 선박용 항행 레이더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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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항천과공그룹 제2연구원 23소(中國航天科工集團第二研究院二十三所)에서 자체 연구 제작한 중국내 첫 고체 펄스·지속파 듀얼 모드 선박용 항행 레이더는 현재 해역 테스트 단계로 진입하였으며 2015년에 상업화 할 예정이다. 23소에서 연구 개발한 제품은 코히런트 시스템(coherent system)의 고체 송신기를 사용하여 펄스열을 연속 처리할 수 있고 유지 보수가 필요 없으며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동시에 펄스 탐측 모드의 토대에서 지속파 탐측 모드를 첨가해 해상도가 대폭 향상되었으며 두 개의 부유물 사이 거리가 2.5m를 초과하면 바로 분별할 수 있다. 그 외, 레이더의 최고 출력을 200W에서 1W로 감소시켜 효율적으로 방사를 줄였다. 국제해사기구(IMO)는 300톤급 이상의 선박은 반드시 항행 레이더 장착을 요구하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에 장착 요구에 부합되는 선박은 수백만 척에 달하며 중국 내에도 그 수요가 적지 않다. 향후 23소는 민간 선박 항법, 항구 및 해안 감시 등 시장을 타깃으로 한 제품을 대대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5-05/07/content_302436.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