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학원 금속연구소, 항균 스테인리스강 산업화 시험 생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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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생산한 항균 스테인리스강 강판재의 폭은 1,200mm이고, 2.5mm, 1.0mm, 0.8mm, 0.5mm와 0.4mm 등의 다양한 두께를 갖고 있다. 해당 강판재는 일반 역학적 성능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우수한 항균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유해 금속이온 방출, 세포독성 등 인체 안전성 면에서 중국의 안전 규정 요구에 완전히 부합된다. 양커 연구팀은 중국 최초로 오스테나이트(Austenite), 페라이트(Ferrite), 마르텐사이트(martensite), 2상성(diphasic) 등 구조의 항균 스테인리스강 신형 재료를 개발하였다. 연구팀은 기존의 스테인리스강 재료에 적당한 량의 구리(Cu), 은(Ag) 등 항균 금속을 첨가하여, 스테인리스강 전체가 강열하고 광범위한 스펙트럼 활성을 갖는 지속적인 항균 기능을 보유하게 하였다. 새로운 스테인리스강은 구조 재료와 장식재료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살균 또는 항균 작용을 가진 셀프클리닝 기능의 새로운 재료로도 될 수 있다. 이러한 기술로 식품, 의류, 의료 영역에 수입대체효과를 갖게 되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5-04/15/content_299967.htm?div=-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