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고속열차, 100% “크리에이티브 인 차이나” 시대 진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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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고속열차의 핵심부품인 전기전동견인시스템과 네트워크제어시스템의 백프로 “크리에이티브 인 차이나”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11월 25일,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기전동견인시스템과 네트워크제어시스템을 탑재한 중국 베이처(北車) CRH5A형 D급 고속열차(动车组)가 “5000킬로메터 표준구간 실험”의 마지막 단계에 진입하였다. 이는 중국이 고속열차의 핵심기술을 완전히 장악하고, ‘메이드 인 차이나’에서 ‘크리에이티브 인 차이나’ 단계로 탈바꿈하였음을 의미한다. 전기전동견인시스템과 네트워크제어시스템은 고속열차의 가장 핵심적인 부품으로, 전기전동견인시스템은 마치도 고속열차의 심장과 같으며, 열차의 동력원이기 때문에 고속열차가 쾌적하게 운행할 수 있는지를 결정짓는다. 또한 네트워크제어시스템은 고속열차의 뇌와 같아 열차의 일거수일투족을 결정하고 지휘한다. 양대 핵심 기술의 독자적 개발능력은 고속열차 제조기업의 핵심 창조 능력을 가늠하는 근본적인 지표가 된다. 고속열차의 핵심 기술을 돌파하기 위해 원 철도부는 “고속열차 핵심 기술의 자주적 기술혁신 심화 연구 프로젝트”를 수립했다. 중국 베이처에서 추진하는 고속열차 전기전동견인시스템과 네트워크제어시스템의 기술개발은 해당 프로젝트의 서브과제에 속한다. 이번 과제수행을 통해 고속열차 핵심부품 개발수준을 과거의 ‘국산화’단계에서 ‘자주화’단계로 끌어올렸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jrfx/zxfx/201411/t20141127_878252.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