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얼빈공업대학, ‘나노로켓’ 인위적 제어 실현 | ||
|
||
![]() 하얼빈공업대학 기초융합과학연구원 허챵(贺强) 교수 연구진은 인공합성 자체구동 나노기기 연구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여 관련 연구성과가 최근 미국 화학회 나노지에 발표되었다. 제1 저자는 2011학번 우즈광(吴志光) 박사이다. 연구진은 최초로 백금 나노입자를 기능화한 고분자 나노튜브(나노로켓)를 제조하였으며, 나노로켓 내부에서 화학촉매로 생성된 기포는 나노튜브의 쾌속 운동을 실현할 수 있었지만 나노로켓에 대한 인위적 제어는 할 수 없었다. 연구진은 하얼빈공업대학 로봇기술시스템 국가중점실험실의 지지를 받아 근적외선 조사로 조성된 광열효과를 이용하여 나노로켓 운동에 대한 여러 회의 스위치를 실현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동 나노로켓은 화학적 수식을 통해 암세포에 대한 특이성 식별이 가능하여 암세포의 타겟 인식과 광열치료 등 생물의학 분야에서 큰 응용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 나노로켓은 리소그래피 기술을 이용해 제조되었으며, 인체 혈관에서 유동 가능하고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흡착·수송하여 체외 실험에서 질환 검사에 사용되는 마이크로 로켓을 말한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sbhtmlnews/2014/7/289594.s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