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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석상루이(无锡尚瑞), 전기자동차의 최고출력 구동장치 연구개발
  • 등록일2013.08.02
  • 조회수111
2013년 7월 29일에 중국 무석(Wuxi) 상루이에너지과기발전유한공사는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출력 30kW-200kW의 구동장치 시리즈가 해외 고출력 순수 전기자동차 구동장치의 중국시장 독과점 국면을 타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국의 전기자동차산업이 자주혁신을 통해 가장 강한 ‘심장’을 확보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출력 30kW-200kW의 구동장치 시리즈는 향후 전기버스시장의 주력제품이다. 한 모델의 모터는 정격출력이 125kW이고, 최대출력이 250kW이며, 게다가 평균 효율은 93~96%로 상당히 높다. 최대출력에서도 효율은 90% 이상이다.

이처럼 이번에 개발한 모터는 효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부피가 작고, 무게도 가볍다. 예를 들면 125kW의 모터가 중국에서 대부분 중량이 400-800kg이나 상루이가 개발한 같은 출력 제품의 중량은 125kg으로, 2/3이 감소되어 전기자동차의 에너지소비와 설치의 어려움을 효율적으로 해결했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stdaily/content/2013-08/01/content_62964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