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표면 온도를 5℃ 낮출 수 있는 계층구조 메타물질 직물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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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중(華中)과기대학 Tao Guangming(陶光明) 연구팀은 여러 과학연구기관과 학제간 융합적 혁신을 통해 형태 계층구조를 보유한 대량 제조 가능한 광학 메타물질 직물을 획기적으로 개발했다. 동 직물은 백색 면직물에 비해 인체 체표면 온도를 거의 5℃ 낮출 수 있고 착용감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모든 방직업종에 적용할 수 있는 등 대규모 일반화 제조 및 산업화 응용에 적합하다. 연구팀은 광학 메타물질 기술과 대량 섬유제조 기술을 결합시키고 녹색 친환경, 생분해 가능 폴리락트산을 섬유 원료로 채택해 균일하고 연속적인 메타물질 섬유를 획득했다. 해당 섬유를 토대로 방적직조 및 적층 기술을 더한층 적용해 획득한 메타물질 직물의 태양광 주파수대(0.3~2.5미크론) 반사율은 92.4%, 중적외선 주파수대(8~13미크론) 반사율은 94.5%이며 또한 저원가, 녹색 친환경, 산업화가 가능한 등 장점을 보유한다. 엄격한 테스트 결과, 해당 메타물질 직물은 수동적 조건에서 24시간 내내 환경온도 보다 2~10℃ 낮은 양호한 쿨링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대기의 투명창(8~13미크론)에서 열량을 높여 외부 한냉 공간과의 열교환을 진행하는 한편 전체 태양복사 주파수대(0.3~2.5미크론)에 대한 고효율적 차단을 달성했다. 정오 시간대의 인체 피부 시뮬레이션 테스트에서 동일 색깔의 상용 직물[면, 폴리우레탄, 시폰(chiffon), 마(麻)]에 비해 메타물질 직물 하의 모조피부 온도는 5~7℃ 낮았다. 자동차 모형 쿨링 테스트에서 메타물질 직물로 피복된 모형 내부의 온도는 시중에 판매되는 차량용 커버에 비해 27℃ 낮았고 무직물피복 모형에 비해 30℃ 낮았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1-07/12/content_471498.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