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최초의 지능형 무인시스템 모선 건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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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7월 20일, 중국 최초의 지능형 무인시스템 모선이 광저우에서 건조에 들어갔다. 해당 선박은 “i-ship(No, R1, M, I)” 지능선급 기호를 보유하며 세계 최초의 원격 제어 및 개방 수역 자율 항행 기능을 보유한 과학연구선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해당 선박은 동력 시스템, 추진 시스템, 지능 시스템, 조사 작업 지원시스템 등 주요 설비의 국산화를 달성하고 자체 제어가능한 핵심기술을 보유했다. 남방해양실험실은 2020년 12월에 중국함선연구설계센터, 황푸원충(黃埔文沖)선박유한회사와 지능형 무인시스템 모선의 설계 및 건조 계약을 체결하였다. 해당 프로젝트의 설계 및 건조 주기는 18-20개월로 계획되었으며 2022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모선은 길이 88.5m, 형폭 14.0m, 형심 6.1m, 설계 흘수 3.7m, 설계 배수량 약 2,000t, 최대 항속 18knot, 경제 항속 13knot이다. 넓은 갑판을 보유하고 있으며, 10대의 다양한 관측장비를 탑재한 항공, 해상, 잠수함 무인시스템을 탑재할 수 있다. 목표 해역에 대량으로 배치되어 임무에 대한 대응형 네트워킹을 수행하고 특정 목표에 대한 입체 동적 관찰을 달성한다. 남방해양실험실의 지능형 고속 기동 해양 입체 관측 시스템(IMOSOS)의 수면 지원 플랫폼을 탑재했다. IMOSOS 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해양 재해방지, 해저 정밀측량제도, 해양 환경 모니터링, 해상 풍력발전단지 유지관리 등을 위한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도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해양사업 및 지역사회 경제 발전을 위한 전면적이고 정확한 해양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1-07/22/content_472278.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