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학자, 물속의 소음을 흡수하는 신소재 개발 | ||
|
||
![]() 최근 미국음향학회 학술지 “J. Acoust. Soc. America”(132(2012)694)에 중국과학원 역학연구소 왕위런(王育人) 과제팀의 물속의 소음을 흡수하는 수중 흡음재료에 관한 최신 연구성과가 실렸다. 탁월한 성능의 수중 흡음재료는 잠수기 또는 방위부문의 수중첨단장비에 필수적인 부품으로 수요가 많음. 현재 시급히 해결해야 할 핵심기술문제는 재료의 보다 넓은 주파수 대역에서의 음파흡수능력을 높이고 고수압 조건에서 재료의 강한 흡음특성 및 복잡한 환경에서의 재료의 종합사용성능을 유지하는 것이다. 왕위런 과제팀은 국부 공진 흡음 네트워크화 기반의 넓은 주파수대역의 수중 흡음재료를 새롭게 고안하였는데, “포논 유리(Phonon glass)” 수중 흡음재료라고도 불린다. 연구진은 다공질재료의 골격구조를 이용하였고 공진 흡음원리와 결부시켜 넓은 주파수범위의 다모듈 진동모드의 흡음재료를 제작하였으며 넓은 주파수 대역의 강한 흡음특성을 구현하였고 동시에 다공질 골격구조의 복합재료를 채택하여 재료의 고수압에 견디는 능력을 크게 높였다. 정보출처 : http://www.cas.cn/ky/kyjz/201212/t20121231_3730518.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