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첫 홈서비스 로봇, 광저우시에서 등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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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어디서나 상호연동 유지 세계 첫 홈서비스 로봇 커워스 친바오(科沃斯亲宝)가 2012년 8월 28일 광저우시에서 등장했다. 중국이 독자적으로 연구개발 및 생산한 이 홈서비스 '인간형' 로봇은 자동화 제어, 인터넷 접속, 사물인터넷 등 기술을 통합했다. 사용자는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3G 및 Wi-Fi 네트워크로 로봇 조작이 가능하다. 이로써 언제 어디서나 로봇과의 상호연동이 가능하다. 커워스 친바오 '인간형' 로봇은 원격 연동, 지능형 주변장치 관리, 엔터테인먼트 및 교육 기능을 통합했다. 체형은 귀엽고 천진난만한 모습이 유난히 두드러지고, 머리에는 '작은 눈'인 웹캠이 달려있다. 사용자는 휴대폰을 통해 가정과 실시간으로 화상/음성 연동을 실현할 수 있다. 지능형 주변장치 관리를 통해 가정용 전기제품을 원격 조종할 수도 있다. 한편 연기와 먼지 경보시스템과 인체감지 주변기기는 집에 손님이 찾아왔을 경우, 즉시로 단문메시지로 주인한테 보고한다. 친바오는 고객의 수요에 근거해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획득하고, 뉴스, 날씨, 뮤직, 희곡 등 정보를 방송할 수 있다. 커워스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로봇표준위원회의 회원기관이며, 국가표준위원회가 임명한 홈서비스로봇 표준화 업무팀 팀장기관이자, 현재 세계 유일의 홈서비스로봇 연구개발과 시장화 보급에 주력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현재 커워스는 바닥청소 로봇 담당인 지바오(地宝), 공기정화 로봇 담당인 친바오(沁宝), 유리창 청소 로봇 담당인 창바오(窗宝), 그리고 친바오를 포함한 풍부한 로봇제품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커워스로봇은 이미 독일, 프랑스, 스페인, 스위스 등 30여 국가(지역)에서 판매되었다. 중국 내 바닥청소 로봇 3대당 2대는 커워스 제품이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stdaily/content/2012-08/31/content_513229.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