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톤급 심해 해저정거장 구축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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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저우 시리즈인 유인우주선이 몇 번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톈궁”호와 도킹했으며, 7,000m 심해 유인 잠수에 성공한 교룡(蛟龙)호 자손들은 또 언제쯤 등장하는지를 두고 기자는 교룡호 주요 디자이너와 심해공간 전문프로젝트 관계자를 특별 인터뷰했다. □ 4,500m 연구개발 프로젝트 이미 가동 교룡호 첫 자손은 어떤 모양으로 언제 등장하는지에 대해 팡수쟈(方书甲) 중국조선공학회 부이사장이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중국은 이미 4,500m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깊은 곳은 7,000m이다. 일본의 6,500m 규모는 두 개의 모선에서 상호 지원하는 작업이지만 중국의 경우 하나는 7,000m를, 다른 하나는 4,500m를 적용, 서로 다른 해역과 해심에서 서로 다른 잠수선으로 탐사한다. □ 유인 구형 캡슐, 2013년 연구개발 수행 중국은 조만간 4,500m 유인 잠수선 핵심기술 연구사업을 추진한다. 그 중 유인 구형 캡슐은 2013년에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전체 잠수선 프로젝트는 2018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실제로 7,000m 교룡호는 ‘혼혈아’이다. 미래 4,500m를 시도하는 자손은 순수한 중국의 용이다. 이번에 7,000m 잠수에 사용된 내압성 선체는 중국이 설계하고 해외가 가공한 것이다. 최근 수년간의 노력 끝에 중국선박중공업연구소는 티타늄합금 선체를 개발했다. 따라서 국산화 문제를 구상하고 있다. □ 심해정거장, 계획단계 시작 해저정거장은 유인 잠수선 교룡호를 위해 “용궁(龙宫)”을 지어주는 이다. 마샹넝(马向能) 심해공간 전문프로젝트 사무실 부주임은 향후 이 용궁에서 입고 먹을 걱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샤워나 엔터테인먼트도 가능하다고 했다. 미래 250톤급 해저정거장은 길이 22m, 폭 7m, 높이 8m로, 거실과 실험실이 갖추어진 “달팽이집”이다. □ 해저잠수선과 해저정거장 도킹 실현 전망 우주정거장이 우주분야 핵심기술이라면 해저정거장은 해양 분야 첨단기술을 대표한다. 선저우9호와 톈궁1호가 도킹을 수행했다면 앞으로는 심해잠수선과 해저정거장이 도킹을 수행한다. 해저정거장의 모선은 톈궁1호와 비슷하고, 교룡호는 선저우9호와 비슷하다. 해저정거장은 정거장 본체와 확보선으로 구성되었다. 모선 탑승자가 정거장에 진입하려면 수 중 탑재장치가 있어야 한다. 이 탑재장치로 모선의 물자를 정거장으로 운반하려면 도킹을 해야 한다. 그러나 교룡호는 제조과정에서 도킹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능을 구상하지 않았기에 향후도킹을 수행할 모선은 교룡호가 아닐 수도 있다. □ 해저정거장 기술, 미국과 러시아가 앞서 육해공천(陆海空天) 4대 공간에서 해양은 지구에서 아직 충분히 개발되지 않은 자원 보물고이다. 중국은 해저정거장에서 큰 진보를 하였으나 작업능력이 강한 미국과 러시아에 비해 추적자의 위치에 처해있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stdaily/content/2012-07/04/content_490416.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