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첫 심층수 배관 기중기선, 칭다오에서 출항 | ||
|
||
![]() 5월 15일 중국 첫 심층수 배관 기중기선 ‘해양석유201’ 준공 및 출항 의식이 칭다오(青岛)에서 거행되었다. 이 기중기선은 남중국해에 도착해 시험 배관작업과 ‘리완(荔湾)3-1’가스전의 수심 1,500m 배관작업에 투입된다. 기중기선은 심층수 유전과 가스전의 해상 생산시설 건설의 중임을 짊어지고 고정식, 유동식, 수중 석유가스 생산시설 설치, 해저 파이프 설치 등 포괄적인 해상시공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해양석유201’은 세계 최초로 3,000m급 심층수 배관능력, 4,000톤급 중형 리프팅능력과 DP-3급 동적 위치결정능력을 동시에 갖춘 선형 심층수 배관 기중기선으로서 북극 이외의 전 세계 항해구역에서 작업이 가능하다. ‘해양석유201’은 길이 204.65m, 폭 39.2m, 깊이 14m, 독특한 이층갑판 크기는 두 개의 축구장만하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sbhtmlnews/2012/5/258064.sh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