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이차이그룹, 고압 커먼레일 전자제어시스템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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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8일 워이차이주식그룹유한공사는 자체 지재권을 보유한 중형 디젤엔진의 커먼레일 전자제어시스템(ECU)을 연구개발했다. 이는 중국 최초의 고압 커먼레일 전자제어시스템으로서 이미 엄격한 오염물배출 시험, 도로시험, 3고(三高, 고온, 고원, 고냉)시험을 거쳐 시장에 대량 투입될 전망이다. 워이차이그룹의 이 신기술은 해외기업의 장기간 해당 분야 독과점 구도를 타개했다. 엔진 전자제어시스템은 현대적인 디젤엔진의 핵심기술이다. 그 중 ECU는 전반 전자제어시스템의 핵심이다. 전자제어시스템의 핵심기술의 부족으로 중국의 디젤엔진산업은 장기간 타국의 지배를 받았다. 2008년 워이차이그룹은 자주적 ECU 연구개발 공정을 가동하고, 세계 일류의 전자제어 연구개발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미 중국 최상의 연구개발 실험기지를 구축하여 엔진 전자제어시스템의 기술난제를 해결했다. 워이차이그룹의 자주적 ECU는 고성능의 32비트 마이크로 제어기를 적용했으며, 3고시험, -40℃—105℃의 고/저온시험, 염수분무시험, 10g의 진동시험, 전자파적합성 EMC시험, 1700시간의 가속수명시험을 거쳐 ECU가 복잡한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확보했다. ECU의 레일압력 안정제어 정밀도는 10bar 이내이고, 최대로 5회의 분사를 지원하며, 완성차와 엔진 각 서브시스템의 제어와 진단 및 서비스 테스트를 실현할 수 있다. 아울러 국가Ⅴ배출요구에 부합되며, 수명은 2만 시간이다. 워이차이그룹은 향후 2년간 자주적 ECU를 소형 엔진에서 대형 엔진에 응용해 자체 전자제어기술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81/http_www.kjrb.com/kjrb/html/2012-05/11/content_153975.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