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L, 3세대 CTP(cell-to-pack) 배터리 기술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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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L(寧德時代)사는 1회 충전으로 1000㎞ 주행이 가능한 CTP3.0 기린(麒麟) 배터리를 개발하여 내년 양산할 계획(6.23)
○ CATL은 세계 최초로 배터리 셀 냉각 기술을 사용한 CTP3.0 기린 배터리 공개
- 기존 배터리의 3대 기본 구성 요소인 셀(Cell), 모듈(Module), 팩(Pack)의 집적도를 높이기 위해 모듈 부분을 생략하고, 셀과 팩으로만 구성한 ‘셀투팩’(Cell to Pack) 방식을 도입
- 기린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가 255Wh/㎏까지 향상되었으며 1회 충전만으로 1000㎞ 주행이 가능
- 동일한 조건에서 테슬라의 4680 배터리보다 전력이 13% 더 높을 뿐만 아니라, 배터리 수명과 안전성능도 크게 개선
○ 기린 배터리 구조는 간소화된 3-in-1 설계와 4중 냉각 시스템으로 신속한 열 제어 및 기존에 없던 공간 공유 설계를 실현
- 내부 프레임, 수냉판 및 열 패드를 별도로 설계하는 대신 탄성 중간층을 둔 다기능 구조를 사용
- 내장형 마이크론 브리지로 셀의 내부 변화를 수용하여 배터리의 신뢰성을 향상
- ′23년에 기린 배터리를 양산하고 ′25년에 기린 배터리-전기차 섀시 결합체(CTC)를 출시할 예정
 <참고자료>
宁德时代麒麟电池发布 能量密度可达255Wh/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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