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정 텐서 방법으로 양자 기억 효과 입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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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과학기술대학교 Guo Guangcan(郭光燦) 원사 연구팀의 Li Chuanfeng(李傳鋒), Liu Biheng(柳必恒) 등은 이 오스트리아과학원 이론물리학자와 공동으로 열린 양자 시스템 다단계 진화의 비마르코프 성질을 실험 관찰하고 양자 기억 효과의 조작 의존성을 입증했다. 해당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Physics Review Letters"에 게재되었다. 기억 효과는 질병 전파, 생화학적 과정, 광섬유 통신 등 자연에서 보편적으로 존재한다. 기억 효과의 길이, 강도 및 구조 등은 물리적 진화를 특징 짓는 중요한 매개변수이다. 양자 정보 과학에서 기억 효과를 이해하고 제어하는 것은 양자 기술 개발에 필수적이다. 시스템과 환경의 결합으로 인해 열린 양자 시스템의 진화는 비마르코프 성질을 나타내며 양자 기억 효과를 연구하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그러나, 양자 측정은 시스템의 양자상태 붕괴를 유발하기 때문에 시스템 측정은 시스템의 후속 진화에 영향을 미친다. 기존에 양자 기억 효과에 대한 연구는 단일 단계 진화 과정에 제한되었다. 즉, 초기 상태 제조 후 진화를 수행하고 마지막에 양자 측정을 수행하며 진화 과정에서는 측정하지 않는다. Li Chuanfeng, Liu Biheng 등은 기존의 연구를 기반으로 과정 텐서 방법을 이용하여 제어가능한 측정과 시스템 진화를 분리함으로써 다단계 진화를 연구하였다. 연구팀은 한 쌍의 얽힌 광자의 편광과 경로 자유도를 이용하여 두가지 다단계 진화의 열린 시스템 역학적 과정을 구성했다. 서로 다른 측정 방법조건에서 두가지 진화 과정의 비마코프 성질을 계량함으로써 양자 기억 강도의 조작 의존성을 입증했다. 해당 연구 성과는 다단계 진화 과정의 양자 비마코프 특성에 대한 실험적 연구를 열었고, 다단계 진화 과정의 고차원 양자 기억 효과의 특성을 충분히 입증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1-06/24/content_470350.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