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 국가 계측기준이 국제단위계 새 정의값 채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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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2021년 제5호 공문을 발표하고 중국이 양자효과를 기반으로 구축한 전기계측기준-직류전압 기준장치, 직류전압 2차 기준장치, 직류전압 입증 기준장치, 직류저항(양자홀 저항) 기준장치의 재현 단위계측값은 국제단위계(SI)의 새 정의값을 채택함을 비준하였다. 2018년 11월 16일, 제26회 국제도량형총회(CGPM)에서 “수정본 국제단위계” 1호 결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킬로그램(kilogram), 암페어(ampere), 켈빈(Kelvin), 몰(mole) 등 4개 기본단위의 정의 및 함의는 크게 변화되었다. 이는 국제단위계가 1960년에 공식 발표된 이래 가장 큰 변화이다. 이에 따라 모든 SI 기본단위는 객관적으로 세계의 영구불변을 기술하는 물리상수로 정의되었고 국제단위계는 전면적인 “양자시대”에 진입하였다. 계측은 통합적 국가전략체계 및 능력 구축의 중요한 뒷받침이자 세계 계측시스템의 주춧돌이다. 이번에 전기학적 양자 기준 재현 단위계측값을 새로 정의된 국제단위계 물리상수값을 채택하여 중국 계측기준의 국제적 등가성 및 일치성을 더한층 향상시켰고 과기혁신, 산업발전, 무역왕래 등을 위해 계측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정보출처 : https://mp.weixin.qq.com/s/Kr9tFvc__Mx-cGgKuUcMxw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