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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신뢰성 공유 새로운 방법 구축
  • 등록일2020.09.11
  • 조회수310




2020년 9월 3일, 지난시(濟南市) 통합 정무(政務) 블록체인 플랫폼-"취안청롄(泉城鏈)"이 온라인 접속됐다. "취안청롄(泉城鏈)"은 산다디웨이(山大地緯)소프트웨어주식유한회사가 독자적으로 제어 가능한 "다웨이롄(大緯鏈)" 기술을 이용해 구축했고 중국 최초로 데이터를 시민에게 반환함과 아울러 데이터 신뢰성 공유의 새로운 방법을 개척했다. 해당 플랫폼으로 자신의 데이터 재산을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3자에게 자신의 데이터 재산 사용권을 부여할 수 있다.
정무 빅데이터 공유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공유 어려움이 존재했다. 데이터 사용권 부여, 개인 프라이버시, 데이터 신뢰성 전송 등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산다디웨이소프트웨어주식유한회사는 지난시빅데이터국과 공동으로 블록체인 부당 변경 방지, 부인 방지, 프라이버시 보호, 추적 가능 등 특성 기반 "정밀한 인증, 지능적 암호화, 데이터의 시민 반환, 가치 전달" 새로운 이념을 창의적으로 제안했다. 또한 중국 최초로 "정부 데이터 롄(체인) 형성+개인 체인에서의 인증+사회 체인에서의 사용+전체 과정 추적 관리" 데이터 공유 새로운 방법을 개척함과 아울러 "취안청롄" 플랫폼을 구축하여 개인, 기업, 기관에 대한 전면적인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했다.
"취안청롄"이 온라인 접속되어 사용에 들어간 후 지난시는 정무 데이터를 기업 및 대중들에게 반환함으로써 정무 데이터의 독자적인 관리를 달성했다. 시민 및 기업은 모두 "취안청롄" 계좌 및 "디지털 금고"를 보유할 수 있고 "취안청반(泉城辦)" 등 App를 통해 자신의 "롄(체인)의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으며 또한 안전하고 간편하게 자신의 데이터 재산을 "소비"함과 아울러 자체로 제3자에게 데이터 사용권을 부여하여 사용하게 할 수 있다.
"취안청롄"은 기존의 데이터 방법과 서로 보충하면서 정무 데이터 흐름을 더한층 가속화하고 데이터의 안전성 공유를 추진함과 아울러 "디지털 취안청" 운영 효율을 최대한으로 향상시킴으로써 지난의 비즈니스 환경(business climate)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경제사회의 안정한 발전에 조력할 전망이다. 지난은 중국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정무 데이터 개방 표준을 작성한 도시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0-09/10/content_453412.htm?di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