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핑셴, 중국 최초의 내장형 인공지능 시각칩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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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2월 20일 오후, 디핑셴(地平線)은 정청(征程)과 쉬르(旭日) 등 두개의 시리즈를 포함한 중국 최초의 내장형 인공지능 시각칩을 발표하였다. 해당 시각칩은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스마트 시티, 인텔리전스 비즈니스 등 3대 응용 영역에 이용될 예정이다. "정청(Journey) 1.0"은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지향적 시각칩으로서 보행자, 자동차, 비동력차량, 차선, 교통표지판, 신호등 등 다양한 유형의 표적을 정확하고도 실시간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식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엄격한 차량탑재 환경 요구와 다양한 환경에서의 시각 감지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 "쉬르(Sunrise) 1.0"는 스마트 카메라 내장형으로서 로컬영역에서의 대규모 얼굴 캡쳐 및 식별, 영상 구조화 처리 등을 수행할 수 있어 상업, 보안 등 다양한 실제 응용 장면에 광범위하게 이용될 수 있다. "정청"과 "쉬르"의 핵심적인 장점은 디핑셴의 자체적 혁신 기술 아키텍처와 조합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칩의 연산속도를 10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디핑셴의 칩은 범용칩의 비즈니스모델과는 다르게 다양한 장면에서의 구체적 응용에 주안점을 두었는데 이로써 인공지능의 가속화 응용을 촉진할 전망이다. 중국에는 유명한 인공지능칩 스타트업회사가 2개 있는데 하나는 한우지(寒武纪)이고 다른 하나는 2년 전에 설립된 디핑셴이다. 디핑셴은 업계로부터 "미래의 인공지능 분야 인텔(Intel)"로 촉망받는 회사이다. 디핑셴은 2020년에 이르러 자사 인공지능칩으로 수많은 사물인터넷 지능감지단말을 지원하고 2025년에 이르러 자사 인공지능 프로세서로 중국 도로 위 3,000만 자율주행차의 "대뇌"를 무장시킬 계획이다. 정보출처 : http://sn.people.com.cn/n2/2017/1221/c378305-31055780.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