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혈관계 질환 진단용 자동 구동 초민감도 맥박센서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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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과학원 등 연구팀은 신호 증폭이 필요 없이 블루투스 전송(Bluetooth transmission),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조기 경보 및 진단이 가능한 자동 구동 초고 민감도 맥박센서를 개발하여 모바일 건강의료 발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였다. 관련된 연구 성과는 "Advanced Materials, 2017, 1703456, DOI: 10.1002/adma.201703456"에 게재되었다. 심혈관계 질환은 세계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 중 하나로써 1년에 약 2,000만 명이 해당 질병으로 사망된다. 모바일 건강 의료 기술은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여 90%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장기적인 심전도, 심음, 혈압, 맥박 등 생리신호 모니터링은 심혈관계의 건강 상황을 효과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므로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맥박센서 기술은 비침습, 간편성 등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기에 모바일 건강 의료 분야 연구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응용되는 센서 기술이다. 광전자식 맥박센서 및 압전식 맥박센서는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맥박센서 소자이지만 민감도, 신호 대 잡음비, 출력 소비 및 원가 등 측면에서 아직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광전자식 맥박센서는 환경광 및 인체 운동에 아주 민감하여 보행 및 팔 운동 등 사지운동에 대하여 가상 궤적을 생성한다. 모바일 웨어러블 건강 의료 분야의 지속적 발전으로 센서의 소형화, 에너지 소모, 민감도, 적합성 등 핵심 특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소형화로 인한 전원 공급의 감소로 민감도와 에너지 소모 사이의 모순이 뚜렷해지고 있다. 현재 에너지 소모와 민감도 사이의 평형에 존재하는 문제점 해결에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자동 구동 능동식 센서 기술의 제안은 해당 모순의 해결에 새로운 방안을 제안하였을 뿐만 아니라 해당 기술로 기계적 진동 신호를 직접 전기적 신호로 전환시킬 수 있기에 에너지 소모와 민감도의 모순을 해결하여 무출력 소모 고민감도 자동 구동 센서를 구현하였다. 정보출처 : http://www.cas.cn/syky/201709/t20170909_4613835.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