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세계 선두기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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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은 다양한 기술과 응용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1) ARJ21 제트 여객기 생산허가증 획득하여 대규모 생산 2017년 7월 9일, 중국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첫 제트 여객기 ARJ21은 중국민항국에서 발급한 첫 제트 여객기 생산허가증을 받았다. 이는 ARJ21여객기가 규모화 생산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2015년 11월에 첫 대 여객기를 납품한 후 누적 탐승객 수는 1.5만 명을 초과하였으며 전 세계 19개 항공사들로 부터 413대 주문을 받았다. 생산 허가를 받은 후, 매년 납품량은 점차적으로 증가하여 최근 몇 년 사이에는 연간 약 20대에서 30대 항공기를 납품할 전망이다. (2) 셰일가스 60일간 시험 채굴 성공 2017년 7월 9일 오후, 남중국해북부 선후(神狐)해역에 위치하고 있는 천연가스하이드레이트 시험 채굴 현장은 공식적으로 채굴 정지 절차에 들어갔다. 2017년 5월 10일 점화한 후 60일간 지속적인 시험 채굴 작업을 거쳐 총 30.9만 입방미터 가스를 생산하여 천연가스하이드레이트 시험 채굴 시간과 총량의 세계기록을 세웠다. (3) 세계 최대 폴리실리콘 생산라인 건설 최근, 5만 톤급 고순도 폴리실리콘 및 매칭 신에너지 프로젝트가 스촨러산(四川樂山)에서 가동되었다. 본 프로젝트 가동으로 중국은 폴리실리콘을 수입에만 의존하던 현황을 개변시킬 예정이다. 폴리실리콘은 주로 실리콘 칩, 전지판과 부품 등 태양광 전지 산업의 초급 제품 생산에 사용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폴리실리콘 생산라인이며 단일 라인 생산능력은 2.5만 톤에 달하여 태양광 전지 업체의 생산 원가를 5만 위안(元)/톤에서 4만 위안(元)/톤으로 낮출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중국 국내시장의 폴리실리콘 납품 점유율은 50% 초월하여 회사의 원가 에너지 소모 지표가 업계, 더 나아가 세계에의 앞자리에 놓이게 되었다. (4) 첫 상업용 양자통신 전용네트워크 테스트에 성공 최근, 첫 상용화 양자통신 전용네트워크—지난(濟南)당정부기관 양자통신 전용네트워크가 테스트를 통과하여 2017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테스트 과정에서 기밀성, 안전성, 코드 생성률 등은 모두 설계 목표에 도달하였다. 2017년 5월부터 시작된 테스트에서 50여 개 테스트 항목을 통과였으며 모든 사용자 간 통신은 초당 4,000여 개의 비밀 번호로 절대적인 기밀성을 보장하였다. 양자 통신은 “미래 정보 사회의 통신 기밀성과 개인정보 보호의 핵심 기술”로 불리며 현재 중국은 양자통신 기술 연구에서 세계 앞자리를 차지하였다. 정보출처 : http://news.qq.com/a/20170710/001512.htm?pgv_ref=aio2015&ptlang=20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