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장치와 반테러 등에 활용 가능한 ‘투시눈’ 기술 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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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난징(南京)항공우주대학교와 중국전자과기그룹 제14연구소는 공동으로 광대역 마이크로파 광자이미징 레이더 장치를 개발하였다. 해당 장치를 자율주행차와 무인항공기 등 스마트장치에 장착하면 숨겨진 장애물을 발견할 수 있는 ‘투시눈’이 될 수 있다. 인간은 주로 광학 이미징과 마이크로파 이미징 이 두 가지 기술로 주변 이미지를 획득한다. 그중 자율주행차, 무인항공기, 자율로봇 등 스마트장치 ‘눈’으로서의 카메라와 레이저레이더와 같은 광학 이미징 장치는 어두운 밤에 그림자에 가려진 운동 물체를 식별할 수 없고 또한 짙은 안개, 비, 스모그 등 악천후 영향을 쉽게 받아 전천후 작업이 불가능하다. 다른 한 가지 기술인 극초단파 이미징은 전천후로 작업할 수 있고 투과능력이 있는데 비해 이미징 정밀도가 낮고 처리 속도가 느리며 실시간성이 부족한 등 문제가 있어 민수품에 광범위하게 응용되지 못하고 있다. 연구팀은 해당 장치를 개발함으로써 마이크로파 이미징에 존재하는 상기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였다. 또한 실험을 통해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파 대역에서의 작은 표적을 높은 정밀도로 실시간 비디오 이미징하는 기술을 논증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미래의 스마트장치는 전천후 작동뿐만 아니라 숲속에 가려진 사람이나 동물 등 음폐 물체를 식별하고 대피할 수 있다. 연구팀은 해당 프로토타입 개발 과정에 마이크로파 광자신호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7-05/25/content_370080.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