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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우주항공 등급 컴퓨팅 디바이스 성능 10배 증가
  • 등록일2016.11.25
  • 조회수138


2016년 11월 10일 펄서 시험위성 “XPNAV-1”의 우주에로의 발사 성공과 함께 하얼빈(哈爾濱)공업대학교 전기대학 자동화테스트·제어연구소에서 개발한 “프로그램 가능 SOC 컴퓨팅 페이로드”도 우주탐사를 시작하여 일련의 과학 검증과 우주 탐측 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이로써 자동화연구소의 고성능 임베디드 컴퓨팅, 우주 복사 방호 기술, 시스템 건강관리 등 영역의 연구 성과도 최초로 우주에서의 공학적 검증을 진행한다. 해당 연구 성과는 중국이 자체적인 지식재산권을 가진 궤도상 컴퓨팅 능력으로 위성 특히, 마이크로위성, 심우주탐사, 우주정거장 등 우주항공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하였으며 장비의 궤도상 자체 운행 관리, 궤도상 시스템 건강관리, 장비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이념의 공간 응용 계산 문제를 해결하였고 마이크로위성의 원가를 줄이고 고성능 우주항공 등급 컴퓨팅 디바이스 기술 분야의 국외 의존도를 낮추었다.

“프로그램 가능 SOC 컴퓨팅 페이로드”는 향후 마이크로위성, 위성군의 고성능 저원가 계산 수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주 복사 환경에 대한 신뢰성 설계 보강 기술에 대비해 공업 등급의 고성능 이종 장치로 고장을 수용할 수 있는 우주 계산 시스템을 구현하여 위성 탑재 컴퓨터 성능을 10배 이상 높였으며 초당 20억 개의 지령을 발송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원가를 대폭 줄이고 국외의 우주항공 등급 컴퓨팅 디바이스 수출금지 제한을 해결하였다.

현재, 해당 컴퓨팅 페이로드는 이미 궤도에서 자체 검사를 시작하였으며 데이터 전송 및 다양한 지표 모두 정상급이다. 다음 단계에서는 공업 등급 디바이스의 우주 복사 방호 설계 기술 검증 등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6-11/23/content_355211.htm?di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