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첫 우주환경에서 3D 프린터 작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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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4월 18일, 중국과학원 충칭(重庆)녹색지능기술연구원과 중국과학원 우주응용공정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중국 첫 우주환경조건 3D 프린터가 프랑스 보르도에서 무중력 포물선 비행 실험을 마쳤으며 미소중력 환경조건에서 3D 프린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해당 프린터의 최대 프린팅 부품 크기는 200×130mm로서 나사(NASA)의 첫 우주궤도 프린팅 부품보다 2배가 더 크다. 2016년 3월초, 해당 프린터는 프랑스 보르도에서 무중력 포물선 비행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3일동안 총 93번의 프린팅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플라스틱과 복합 재료 등 2종 재료 사용과 무중력, 초중력, 정상중력에서의 3종 공정 파라미터, 4종 모형 미소 중력에서의 프린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미소중력 환경에서 3D 출력 공예 파라미터 영향에 대한 실험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얻었다. 이는 중국의 2020년 우주정거장 건설과 추후 운영에 토대를 마련하였다. 우주궤도 3D 프린터 개발은 우주정거장의 유지보수 수요를 보장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현재 우주정거장 우주비행사의 물자 보충은 거의 모두 지면 공급에 의존하며 특히 정밀계측기는 무조건 지구로 부터 공급을 받는다. 만약 우주비행사가 무중력 상태에서 실험과 보수 작업에 필요한 도구와 부품을 자체적으로 만들 수 있다면 우주정거장 실험과 유지보수에 있어서 많은 융통성을 갖다 주며 우주정거장 예비 부품의 종류와 양 그리고 운영원가를 줄일 수 있다. 우주정거장이 지면에서 한번 공급 받으려면 반년이란 시간이 걸리지만 3D 출력은 1,2일이면 필요한 부품을 만들 수 있다. 해당 프린터는 세번째 버전이며 설계, 전기기계, 전달설비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 및 무중력 비행 실험을 통하여 지구에서의 기울거나 반대상태, 미소 중력과 무중력 조건에서 모두 프린팅할 수 있으며 그 효과도 국외 동수준에 도달하였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kbjh/zxbd_10031/201604/t20160420_2438486.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