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학원컴퓨팅기술연구소, 세계 최초로 신경망 프로세서 연구개발 | ||
|
||
![]() 최근, 중국과학원 컴퓨팅기술연구소에서 세계 최초로 “신경망” 프로세서 연구 성과를 발표하였다. 해당 연구성과는 2016년에 본격 산업화에 투입될 예정이며 머지 않는 미래에 얼굴인식으로 비용 지불, 휴대폰을 통한 이미지 검색 등이 현실화 될 전망이다. 중국과학원컴퓨팅기술연구팀이 개발한 신경망 전문 프로세서인 “한우지(寒武紀 캄브리아기-지질연대)”는 컴퓨터 연산능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세스로서 마치 “물을 담는 그릇과의 관계”로서, 구글의 알파고와 같은 알고리즘 기술을 고효율적으로 실제 생활에 응용할 수 있다. “알파고”의 성공 비결 또한 인간을 모방한 신경망을 통하여 “딥 러닝”을 구현하였다. “알파고”는 기타 영역에서도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CPU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연구팀은 과학연구 성과의 산업화를 추진중이며 향후 프로세서의 응용은 기업, 과학연구기관의 고성능 서버, 고효율 단말기 칩, 로봇 칩 3개 영역에 집중될 것이다. 즉,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통해 사진속 인물을 알아낼 수 있고 동영상을 분류에 따라 스마트하게 분류하며 지불기능과 이미지 검색을 현실화 시키는 것이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6/3/341022.s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