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자체 개발한 마이크로 금속 3D 프린터 공개 | ||
|
||
![]() 2016년 3월 5일, 중국에서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한 최초의 마이크로 금속 3D 프린터가 산둥(山東) 칭다오(青島)서해안 신구에서 정식 발표되었으며 중국 최초의 마이크로 금속 3D 프린터 생산라인이 칭다오중-독(중국-독일)생태단지에 입주하였다. 발표된 YBRP-140SLM 마이크로 금속 3D 프린터는 베이징이보(易博) 3차원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연구 제작하였다. 3D 프린터는 선택 영역 레이저 용융 메커니즘을 이용하여 금속부품을 성형하며 다양한 재료와 고성능 금속 부속품의 직접 제작에 사용될 수 있다. 철합금, 니켈합금, 구리합금, 티타늄합금을 해당 프린터의 프린팅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외형 사이즈가 작으며 프린팅 정밀도와 치밀도가 높아 다양한 품종의 작은 사이즈 정밀 부품을 소량 프린팅하고 특수 금속 재료를 연구하기에 적합하다. 항공우주, 보석장신구, 의료, 교육 등 영역에서 해당 설비가 응용 전망이 아주 넓다. 중국-독일 양국 정부에서 공동으로 건설한 지속가능한 발전의 시범 의미를 갖는 칭다오중독생태단지는 3D 프린팅, 특히 첨단 금속 3D 프린팅 산업에 집중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최초의 마이크로 금속 3D 프린터 생산라인의 건설은 중국 마이크로 금속 3D 프린터의 산업화, 시장화, 국제화 발전 진전을 추동하게 될 것이다. 전세계 3D 프린팅 산업은 발전 공간이 아주 크다. “중국제조2025”의 주요 구성과 중점 발전 산업으로써 3D 프린팅 산업은 최근 몇 년 사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예측에 의하면, 2016년 중국의 금속 3D 프린팅 산업은 백억위안(한화 약1조8000억원)의 시장 규모를 갖게 될 전망이며 그 수요는 기하급수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6/3/339759.s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