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빠른 연속 생장 3D 프린터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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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과학원 푸젠(福建)물질구조연구소 3D프린팅공학기술연구개발센터의 린원슝(林文雄) 과제팀은 중국에서 가장 빠른 연속 생장 3D 프린터를 개발하였으며 60cm의 3차원 물체를 6분 만에 프린팅하는데 성공하였다. 전통적인 입체 광경화 성형 공법으로는 물체를 프린팅하는데 약 10시간이 소모된다. 전통적인 입체 광경화 성형 공법 기술을 이용한 3D 프린팅은 먼저 한층의 액체 상태의 수지를 프린팅하여 빛으로 광민감 수지를 말린 후 다시 또 한층을 프린팅하고 말리는 반복적인 과정으로써 전반 프린팅 속도가 아주 느리다. 2015년 3월, 미국의 한 회사에서 새로운 3D 프린팅 기술을 발명하였다. 해당 연속 액면 생장 기술은 특수한 산소투과 재료로 테프론(Teflon)을 사용하였으며 응고 억제제로 산소를 주입하여 수지함침조(Resin bath)의 밑부분에서 얇은 액체 상태의 억제 경화층을 형성한다. 이를 통하여 경화 구역과 밑부분이 접착되는 것을 방지하고 경화 과정의 연속성을 보장하였다. 해당 기술은 전통적인 3D 프린팅 기술에 비해 속도가 25~100배 빠르며 500cm/시간를 구현할 수 있다. 린원슝 과제팀은 상기 기술에 기반하여 특수한 투명, 통기성 소자를 찾았으며 해당 재료를 프린팅 광원 조사 경로에 고정시켰다. 새로 찾아낸 재료의 빛 투과율은 보통 고분자 중합물 보다 높기 때문에 산소 혹은 일반 공기를 모두 응고 엑제제로 사용할 수 있다. 연구팀은 3D 프린팅 할 때, 빛으로 수지함 침조의 밑부분을 비추고 동시에 산소 혹은 공기를 통과시켜 공기투과 부품과 경화 구역 사이에 몇 십cm의 억제 경화층을 형성한다. 해당 층은 경화 구역과 수지함 침조 밑부분이 손상없이 가볍게 분리될 수 있게 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전반적인 고속경화 및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다. 실험 과정에서 얻은 최대 프린팅 속도는 600cm/시간 였으며 미국에서 발표한 3D 프린팅 장비의 속도보다 약 20% 더 빠르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kbjh/zxbd_10031/201602/t20160204_2212345.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