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제조 기술력, 고해상도 방사선 저항 카메라 시스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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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과학원 광전자기술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한 원자력급 고해상도 방사 저항 촬영 시스템이 중국 내 각 원자력 발전 기지에서 성공적으로 응용되었다. 이는 중국이 해당 영역에서 외국의 기술장벽을 넘어 진정한 “중국제조”를 구현하였음을 의미한다. 기존 중국 원자력 발전 기지의 수중 모니터링 장치는 모두 외국에서 구입하였다. 중국과학원 광전자기술연구소 연구팀은 2년의 시간을 들여 자체적으로 원자력 환경에서 응용할 수 있는 고해상도 방사선 저항 카메라 시스템을 연구개발 하였고 2015년부터 중국의 원자력 발전 기지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고해상도 방사 저항 촬영 시스템 IOE-CPR-M은 독자적인 방사선 차폐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선량률이 5,000Gy/h인 조건에서 100시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또한, 고성능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여 해상도가 200만 화소에 달할 수 있으며 1080P의 고화질 동영상을 출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밀 모터로 구동하여 임의의 속도에서도 흔들림 없이 이미지를 포착할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원자력 연료 조작의 안전성을 높이고 연료 부품을 장착한 후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행될 수 있게 보장한다. 즉, 원자력 발전소에서 노심을 수리하고 연료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수중 연료 부품의 조작을 전방위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연료가 정확히 교체될 수 있게 보장하며 원자력 연료 부품에 대하여 전문적인 수중 고화질 외부 검측과 측정을 진행하여 연료 부품의 운행 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원자력 발전소 연료 탱크 및 노심 연료 부품을 최종 안전 점검함으로써 연료 부품이 정확히 장착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6-01/18/content_329873.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