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시병원,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 경골체 소주골 복원 수술에 성공 | ||
|
||
![]() 최근, 쓰촨(四川)대학교 화시병원의 정형외과 투중치(屠重棋) 교수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 경골체 소주골(Trabecular bone) 복원 수술에 성공하였다. 이는 3D 프린팅 기술이 하체부룰 지지하는 골종양 외과 치료 영역에서의 최초 응용한 사례이며 화시병원 골종양외과의 치료과 가장 먼제 맞춤형 치료 단계에 진입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수술을 받은 환자는 몐양(綿陽)에서 온 19세의 학생으로서 2011년 4월에 “골아세포성 육종(osteoblastic sarcoma)” 진단을 받았다.그후 3년간 여러 차례의 수술을 받아왔으며 계속하여 전통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되면 기존의 무릎관절 기능을 보호할 수 없게 된다. 투중치 교수팀은 3D 프린팅 방법으로 경골체 소주골 금속보형물을 제작하여 무릎 관절을 보호하는 치료방법을 제정하였으며 10월 21일 수술을 진행하였다. 전반 수술 과정은 2.5시간을 거쳐 성공적으로 완성하였으며 정밀한 설계, 반복적 수정을 거쳐 맞춤형 보형물을 완벽하게 넣고 정확하고 단단하게 고정하였다. 환자는 수술을 받고 1주일 후 자유롭게 무릎 관절을 활용하였으며 일정 거리 보행할 수 있었고 외형과 기능 모두 만족할 정도로 회복되었다. 최근 몇 년 사이, 3D 프린팅 기술은 골반, 미저골 및 견갑골 보형물에서 모두 응용되고 있다. 이러한 골격은 구조적으로 힘을 분산적으로 받아 3D 프린팅 보형물의 초기 임상 시험과 평가에서 최우선적으로 선택되었다. 그러나 이번에 성공한 3D 프린팅 경골체 소주골 보형물은 달랐다. 경골은 주로 힘을 받는 뼈로써 비교적 큰 하중의 응력을 견뎌야 한다.그러므로 이번 수술은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있어 중요한 의의가 있다. 3D 프린팅 경골체 소주골 보형물은 기존의 다양한 복원 방식과 비교할 수 없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향후 하체 지지 악성 골종양 치료에서 한층 더 보급하고 응용할 가치가 있다. 정보출처 : http://www.3dimperial.com/news/news_detail?id=69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