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 부품 만드는 3D프린터 최초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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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2월 7일, 중국 항천과기그룹(CASC) 상하이 우주기술연구원은 항공우주 부품을 만드는 3D프린터를 개발하였다. 상하이 우주기술연구원 엔지니어 왕롄펑(王联凤)에 의하면, 이 프린터는 장파의 광섬유레이저와 단파의 이산화탄소레이저 등 트윈 레이저(twin laster)를 활용하였다. 길이, 넓이, 높이 250mm 미만 규격의 물건을 프린팅할 수 있으며 속도는 8m3/h이다. 스테인리스강, 티타늄합금, 니켈기 초내열합금 등의 다양한 재질을 프린팅할 수 있으며, 이 3D프린터를 이용해 위성 탑재 장비 중의 광학렌즈 브래킷, 원자력발전 검증장비의 정밀 부품, 비행기 개발용 임펠러, 자동차 엔진의 이형기어 등 부품을 제조했다. 테스트결과, 부품은 공정화 응용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출처 : http://www.stcsm.gov.cn/xwpt/kjdt/339125.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