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진대학교, 마인드컨트롤 로봇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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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6월 14일 톈진대학교와 톈진시 인민의원(병원)은 공동 개발한 인공 신경회복 로봇시스템 ‘신공1호(神工1호)’를 선보였다. 이는 세계 첫 전신 중풍환자 회복에 적용하는 ‘순수 마인드컨트롤’ 인공 신경로봇시스템으로, 대뇌곁질과 근육활동의 싱크로 결합을 통해 사고와 동작의 일치를 실현할 수 있다. 신공1호 시스템에는 비침습적 뇌파검사 센싱모듈, 가상적 동작특징 검측모듈, 운동의도 인식모듈, 명령부호 인터페이스모듈, 자극 정보 조정모듈, 자극 전류출력모듈 등 6부분을 포함한다. 이 기술의 개발은 중국 국가863계획, ‘제12차 5개년’ 국가 과학기술지탱계획 및 국가 우수청년과학기금의 지원으로 완성됐다. 현재까지 23건 국가발명특허권, 1건 소프트웨어 특허권을 획득했다. 프로젝트 책임자인 톈진대학교 정밀기기와 광전자공정학원(단과대학) 명둥(明東)교수는 ‘뇌신호를 정확히, 신속히 디코딩하고 중축신경을 재구축할뿐만 아니라 완전한 인공 신경통로를 만들어 손상된 인체 중추신경과 주변 신경을 연결시킨다’고 설명했다. 신공1호는 신경근육전기자극(Neuromuscular Electrical Stimulation)을 이용하고 신경충격의 전기자극으로 근육의 능동적 수축을 일으켜 골격과 관절의 독자적인 동작을 유발한다. 이는 인제의 독자적 운동 원리와 일치하다. 정보출처 : http://news.sina.com.cn/o/2014-06-16/024430366621.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