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핵융합 실험로(CFETR)에 통합설계 클라우드플랫폼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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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중국 핵융합공정실험로(CFETR,China Fusion Engineering Test Reactor) 메인프레임의 개념설계 모델이 통합설계 클라우드컴퓨팅플랫폼에 도입됨에 따라 중국과학원 허페이물질과학연구원 플라즈마물리연구소와 중국과학기술대학교가 제휴하여 세계 선도적인 클라우드서버 처리모드를 갖춘 통합설계 클라우드플랫폼(CFETR-CCP)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중국 핵융합실험로 설계 효율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핵융합실험로 장치 설계기관의 다양성, 인력 분산 특성 및 데이터파일 복잡성을 감안해서 CFETR-CCP는 실험로 장치의 시스템부품 설계 및 분석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CAD, CAE, VPM 등)를 통합하고 과학연구에 필요한 체계적 환경 수요를 충족시켰다. CFETR-CCP는 선도적인 클라우드프로세싱 및 클라이언트가 없는 프로세싱 원격접속모델을 활용하고 Citrix 원격접속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로써 플랫폼 외 사용자는 웹페이지 기반의 Citrix 원격 접속을 통해 아무 위치에 있는 아무 컴퓨터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통해 핵융합실험로의 클라우드데이터베이스에 원격 접속할 수 있다. 디자인과 관리자의 고효율 근무모델을 실현할 수 있다. 통합설계 클라우드플랫폼의 총 서버가 3부분으로 구성된다. 즉 VPLM, SLM 서버 및 ORACLE 데이터베이스서버, CAD, CAE 워크스테이션으로 구성된 가상단말, 데이터저장, 백업 디스크어레이(Disk Array) 및 관련 장비로 구성된 클라우드서버 시스템이다. 현재 통합설계 클라우드플랫폼은 CFETR 메인프레임(피복재, 다이버터, 진공실, 자성체, 냉각실드, 급전선, 듀어, 건축물, 원격조정 유지시스템 포함)의 실시간 공유, 실시간 설계와 분석, 데이터스트림 인터페이스의 자동화 처리를 구현할 수 있다. 게다가 이 플랫폼에는 통일적인 데이터베이스 관리방법을 활용함으로 데이터스트림 인터페이스의 재개발과 맞춤주문을 실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디자인과정에 나타난 낮은 효율, 높은 오류율과 동기화 불가 등 문제를 최대한으로 해결할 수 있다. CFETR-CCP는 ITER프로젝트의 기존 ENOVIA VPM 통합설계플랫폼 및 다른 국가의 온라인 통합플랫폼과 접속할 수 있고, 기존 데이터베이스의 모든 데이터와 관리방식을 활용할 수 있음으로 데이터간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교류를 실현할 수 있다. 정보출처 : http://www.cas.cn/ky/kyjz/201405/t20140528_4128239.s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