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화대학교, 빅데이터 연구와 대학원생 육성프로젝트 가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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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인력 결핍문제가 중국 빅데이터 기술개발과 응용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된다. 중국 칭화대학교가 빅데이터 연구와 인력육성을 우선적으로 시작했다. 2014년 4월 26일 칭화대학교가 ‘칭화-칭도 데이터과학연구원(淸華-靑島數据科學硏究院)’을 성립하고 빅데이터 인력 육성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이로 융합 전공인 빅데이터석사학위를 개설했다. 2014년 9월, 칭화대학교는 칭화대학교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150명 빅데이터 석사를 우선적으로 뽑고, 내년부터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그리고 빅데이터 박사학위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칭화대학교 정보학원(단과대학에 해당), 경제관리학원, 공공관리학원, 사회과학학원, 융합정보연구원, 우도코(五道口)금융학원 등 6개 단과대학이 빅데이터 석사교육을 공동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이론, 실천과 실습, 빅데이터과제이나 프로젝트 연구와 학위논문을 포함한다. 이외에 해외 대학교와 제휴하여 빅데이터석사 복수학위를 공동 개설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칭화대학교와 칭도시정부가 제휴하여 성립한 ‘칭화-칭도 데이터과학연구원’ 은 빅데이터과학연구를 실시하고 빅데이터 관련 인력을 육성하는 것 외에 독자적인 지적재산권을 확보한 빅데이터 분석 공개소프트웨어(OSS)와 서비스를 개발하고 관련 법제와 윤리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연구원 학술위원회는 튜링상을 수상한 야오치즈(姚期智)를 비롯한 국내외 톱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고문위원회는 세계 유명 빅데이터업체의 CEO, 유명 학자, 정부 관원으로 구성된다. 정보출처 : http://www.tsinghua.edu.cn/publish/news/4207/2014/20140429133827421511968/20140429133827421511968_.html |
